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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한 애가 나랑 친한 애를 졸라 심하게 괴롭힌다.
그 괴롭히기를 나는 스토킹이라고 말했다.
그 괴롭히는 친한 애랑은 절교했다. 어릴 때도 절교는 안 해 봤는데 어른이 되어 참지 못하고 절교해 버렸다-ㅁ-
내가 조금 아는 사람이 또 비슷한 상황에 있다. 역시 가해자. 그건 스토킹이라고 또 말했다.
그리고 아직은 심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마구 미친듯이 나름 조언을 했는데 이 사람은 그걸 공격이라고 말했다.
내가 자기를 공격했다고.
-ㅁ-
생각해보니 좀 그런 것 같다. 내가 너무 심하게 조언했다-_- 화내고 짜증내고 그랬다.
나는 절교한 걔랑 이 사람이랑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논리를 갖추고 말했다고 한 게 졸라 화내면서 말하고 말았다.
그래서 씨알도 안 먹혔다. 정신력 체력 시간 소모
두 사람을 비슷하게 보는 건 둘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안 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고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길 바란 상대에게,
그 상대와의 관계가 끝났는지 깨졌는지 찢어졌는지 옘병알 전혀 관심없이 아니 그래서 더더욱 분노해서
그 상대에게 졸라 심하게 완전 스토커 모냥으로 집착한다는 것이다.
(크윽 이거 쓰는데 또 미칠 것 같이 화가 나-_-;;;)
그 점을 마구 지적하는데 너무 미친듯이 얘기하고 말았다. 어제 그랬다-_-
교훈 : 말할 때 너무 미친듯이 말하지 말자. 이건 정말 예전에도 미친듯이 말하다가 여러 번 실패해서 여유로운 척 넓은 척 하기로 위장술을 썼었는데 완전 잊고 살았다. 미친듯이 말하면 사람들은 내용은 듣지 않고 일단 거부감을 갖는다. 그런데 본 사건-_-의 경우 어차피 조용조용 말해도 안 듣는다. 몇 가지 씨리어스한 방법을 총동원해서 절교한 걔가 다른 애를 괴롭히는 걸 막아보려고 몸부림쳤는데 완전 실패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걔한테 결국 화가나서 내가 폭발했다기보다, 내가 그렇게 말해도 변함없다는 데에 더 화가 난 것 같다. 역시...나는오만하단말인가. 아니 오만하다니까? 아으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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