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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재미있음
-_-
김상경 이기적인 것 같지만 뭐가 어떻든 종국엔 엄청 순진하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일상적인 엉뚱함을 보여줘서 항상 재미있다.
마지막에 김상경이 죽어가는 선배의 죽기 싫다는 절규를 보고 "이제 생각 좀 하며 살아야겠다" 그러는데 얼마나 우스운가, 김상경이? "나보다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나태한 생각들은 얼마나 우스운 감정인가?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아무말도 안 썼는데 다른 사람들 비평글을 읽으니 좀 신경질이 나더라.
동수가 극장에서 나오는 그 장면은 얼마나 생경하고 부드러웠는가. 뭐 그렇다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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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안 보다 보니 홍상수 감독 영화를 아직 하나도 못 본 것 있죠.귀국하면 좀 쌓아놓고 봐야겠어요. ^^
(개성있는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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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봤는데 시간을 잘못알고 움직이는 바람에 20분정도를 놓쳐서 흐름을 제대로 못따라가서인지..여튼 이제 홍상수식 어법이 지겨워지는건 왜일까를 요즘 곰곰히 되뇌이는 중..
누가 보여주면? 꼭 한번 더 보고 포스팅할까 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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