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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매에게 빵을 먹이다 무서웠다
충격으로 영화 감상문을 찾아 읽는데 위험한 오독이 많아서 기분나빴다.
기분이 이다지도 나쁜 것은 남들도 내가 쓴 걸 읽고 기분이 이렇게 나쁠 수 있다는 거 아닌가
무척 그간 쓴 글들이 후회스럽고 앞으로 자중하며 써야지...
고속도로 씬을 잘 만들었다. 그 불안감이 끝내 현실화될 줄이야. 몇 분 남았다고.
한국판 제목은 누가 그따위로 지은 거야 그보다 카피는 누가 그따위로 쓴 거야
그 점도 심히 기분 나쁘다. 허허 이런 자중하기로 해놓고..
나는 자매간의 관계가 흥미로웠고... 난 첫경험에 대한 환상 없는데-_- 왜 날 이리 놀래키시나요
정말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영화 본지 한 시간이나 되었는데.
연두빛 아나이스의 욕망은 이제 어떤 색이 될 것인가. 나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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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제목은 '팻 걸'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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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뭔데요?어떻다고 말하기 뭣한, 참 묘한 느낌의 영화였는데 그냥 묘한 상태로 남으려고 영화평은 안찾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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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매에게'예요. 느낌이 완전 다르죠. 잔 것은 언니지만 느낀 것은 나였다니 별 터무니없는 소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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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제목이 영화제목이었군요.(내가 이렇게까지 눈치가 없었나?)'잔 것은 언니지만 느낀 것은 나였다'라는 카피 때문에 내가 영화를 잘못 이해한게 아닌가 하고 신경이 쓰였던 기억이...(잘 이해한 것 같지도 않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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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피, 정말 생뚱맞죠 ㅡ.ㅡ 솔직히 그 카피가 영화를 좀더 궁금하게 만들었기는 하지만... 카피 때문에 영화가 마치 자매의 갈등만 보여주는 것처럼 왜곡되었던 것 같아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