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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찾아서
철길 위에 올려놓으면
땡크를 실은 기차가 밟고 지나가 납작한 자석이 되지요
땡크를 구경하는 얘는
그냥 재미있기만 하다구
호오 자석이 되었구만
마을에 애들도 없고 1951년 얘는 혼자 전쟁놀이를 하며 논다. 따다다다다다, 쉬잉 펑!!
집에 와 보니 왠 소포가?
앗 아빠다
아빠의 개목걸이..(-_-? 맞나??) 쉬잉 이것도 신기하기만 하다구
목에 걸어도 보고... 죽은 아빠의 이름표를 목에 건 아들
자석으로 쟤가 만든 놀라운 병기들
놀라운 병기들2 & 한국가족사의 단면적
놀다 지쳐 잠이 듭니다.
요즘에는 3D로 이렇게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유행인 건지? 질감이 촉촉했다.
그냥, 나는 1951년의 이 어린이의 혼자 놀기가 그렇게 와닿지 않는데
지금도 이럴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역시... 내게 6.25의 아픔은 나 모를 일이지만
전쟁은 혼자 노는 어린이는 언제나 현재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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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의 가장 취약점은 인간에 대한 표현력인데..기술은 아마도 서서히 깨고 있는 듯..얄밉게도 말조~나두 보고싶은뎅 어디서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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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생각을 많이 못해서.. 3D에 대해서는 열심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지젝이 말하는 Nothing의 법칙(-_-??)을 여기서도 보는 것 같아요. 왜 인간은 딱딱한 3D로 실사에 가깝게 표현한 걸 좋아할까? 알맹이를 제거한 nothing을 좋아하는 걸까 같은 거요. 과연 알맹이를 제거한 것인가부터 생각해봐야겠지만.영화는 http://clubbox.co.kr/sun4369 여기서 주로 받아요. 버스데이 보이로 검색하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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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제목이 버스데이 보이대요? 괜히 짠한 느낌이 드네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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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기차길에 귀를 대고 있다가 멀리서 기차가 오는 소리가 들리면 못을 올려 놓고그게 납작해지면 그걸 가지고 놀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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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그냥 생일인가? 생일 얘기는 안 나오는데. 아버지의 이름이 죽어 새로운 탄생인가? 칵-_-미니/ 오오 새로운 얘기네요. 정말 저러고들 노셨구나-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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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버스데이구나. 저는 제목 보고 busday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찻길에서 노는데 왜 버스야? 그랬죠. 웅웅. 그니까 birthday란 말이죠? 상상도 못했네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