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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헌터 언니... 와방 귀여우셈>_<
코엔 형제 영화는 대부분 봤는데 이 영화는 아아주 옛날부터 위시리스트 맨꼭대기쯤에 있었으므로 여태 못봤다. 위시리스트에 올리면 안 된다.
지금은 정말 세련되어졌지... 지금 세련된 코엔 형제한테 익숙해서 촌스런 유머가 나한테 잘 안 먹혔다...라고 생각하지만 미친듯이 자던 신승원은 나의 웃음소리에 깼다고. 쯥 뭐 웃기긴 웃기다; 그냥, 좀 덜 웃기다고-_-;
근데 홀리 헌터랑 니콜라스 케이지 관계가 너무 좋아~~ 니콜라스 꺼벙한 표정 와방-_-)b 글고 지금은 돌아가신 빵빵한 존 굿맨 아저씨 정말 좋아>_< 잘 생겼어요오!!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해결사 "Mama didn't love me"도 너무 좋았다. 디든 럽 미 맞나. 미 부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_-. 으하하하하하 오토바이를 악당답게, 상당히 어설프게 B급 영화식으로 등장하는 게 좋았다.
마지막에 아기 잃은 아빠의 반응은... 도대체?? 뭐가 뭔지.
즐거운 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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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영화중 젤루 재밌는 영화! 단연 으뜸!니콜라스 케이지는 초기 독립영화에 자주 얼굴을 보였는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뜨면서 무게를 어찌나 잡는지..안어울려...이 영화로 그의 코믹스러움을 보고 웃지 않는다면 강심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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