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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예전에 신승원이랑 사이도 그냥저냥 그런데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고 나서
사랑 정말 쓸쓸하기도 하지... 쓸데없는 생각이 났었다.
보통은 노래 들을 때 가사는 잘 생각 안 하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어쩜 이리 단순명쾌쓸쓸만빵이래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물론 나랑은 관계없다-_- 나는 슬픈 연애 가사가 참 좋더라 별천지의 쓸쓸한 세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수가 각각 상대방의 언어로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를 불러 화재다. 이스라엘의 가수 다비드 브로자와 팔레스타인 가수 위삼 무라드가 “마음 속에서(In My Heart)”라는 노래를 함께 부른 것. 이스라엘 가수 다비드 브로자는 ‘이스라엘군 라디오’에서 아랍어로 이 노래를 불렀고, 팔레스타인 가수 위삼 무라드는 ‘팔레스타인의 소리 라디오’에서 히브리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 특히 팔레스타인 공영 라디오가 히브리어 노래를 방송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알려지고 있다. | |||||||
두 가수는 지난 2월 8일 이스라엘 샤론 총리와 팔레스타인 압바스 수반의 정상회담의 평화선언이 동기가 되어 팔레스타인 지역의 평화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브로자의 대변인은 “이스라엘인들이 군 라디오를 통해 아랍어 노래를 듣는 것은 빅이슈”라며, 또한 팔레스타인 공영방송이 히브리어 노래를 방송한 것에 대해 “공존을 향한 돌파구”라고 논평했다. 브로자는 록과 포크 뮤직으로 이스라엘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로 그가 부른 노래는 이미 이스라엘 평화운동세력의 애창곡이 돼 있다. 그리고 무라드는 그룹 사브린의 멤버로 이스라엘 점령 하의 팔레스타인 민중의 삶을 담은 노래를 불러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800여명이 참여한 친선 축구 경기도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렇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얼어있던 관계가 하나씩 녹고 있는 상황에서도 화요캠페인은 계속됐다. 29일로 제46차를 맞은 화요캠페인은 이러한 변화들이 현실적인 평화로 정착될 때가지 계속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참가자들은 “사실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몇가지 변화들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며, “이스라엘이 공식적으로 군사작전을 중단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 군인의 총에 죽거나 다치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평화는 우호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서도 만들어갈 수 있지만 이스라엘의 정착촌과 고립장벽 건설 등 구체적인 정책이 중단되지 않으면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 저항단체들이 무장공격을 일시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대해 ▲군사작전 전면 중단 ▲강제구금자 전원석방 ▲정착촌 정책 중단 ▲고립장벽 철거 ▲난민귀환권 인정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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