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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러나, 뛰어놀기님의 [서울을 거닐면서]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조금이라도 쾌적하라고 차도 양옆에 가로수를 빼곡히 심어놓는다.
내가 사는 인천의 공해도 만만치 않지만 서울의 가로수들을 보면 무섭다.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쓴 뒤틀린 나무들 기괴스러워 보인다.
나뭇잎이 너무 드러워서 나무가 과연 숨을 쉴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어디가 꼭대기인지 가늠이 안 되는 높디높은 이름도 모르는 나무들. 보기만 해도 갑갑하다.
창경궁 가는 길의 나무들을 생각하면서 썼다.
참 플라타너스에는 비둘기가 많이 사는데 밤에 올려다보면 비둘기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이 역시 무섭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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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플라타너스는 좋아하는데.아니. 좋아한다기 보단. 왠지 바람 불 때 잎사귀가 요동치는 걸 보고 있노라면.
뭔가 가슴이 저며오는. 이상한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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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저도 플라타너스한테 악감정 없어요.다만 비둘기님한테는 약간 악감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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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정말 싫다...비둘기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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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ㅡㅡ;;; 이제 비둘기는 조류 취급을 받지 못하는군요. 뭔가 슬픈 상징물이 된 듯.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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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링 비둘기 얘기해서 미얀..-ㅅ-레니님 딴소리지만 저는 비둘기를 너무 싫어해서 비둘기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정말 좋아해요 ㅋㅋ 아 이 말도 슬프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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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하늘의 쥐. 너무 저공비행을 해서 몹시 위협적인..-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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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지마 비둘기~by 시인과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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