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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는 것'은 옛날엔 잘 했는데 요즘은 안 하는 거다.
소설이라든가 시라든가 전혀 읽지 않고 있다. 책도 잘 안 읽는데 읽긴 읽으니까 책 일반은 아니고 소설이랑 시는 진짜 안 읽음 ㅜㅜㅜㅜ 소설 읽고 싶다ㅜㅜㅜㅜ 영화는 보긴 보는데 열렬히 보지 않고 그냥 본다. 그냥 재밌구나 그러고 잊음 ㅜㅜㅜㅜ 생각하는 쪽은 아예 안 보고 ㅜㅜㅜㅜ 영화 관련 책도 안 읽고 ㅜㅜㅜㅜ
음악은 제일 심한데, 음악은 정말 옛날부터 그냥 가요만 듣고 있다. 지드래곤을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그 전에도 안 들었다. 옛날에 열심히 듣던 시절이 있는데, 그 뒤로는 귀에 들리는대로 듣다가, 요 2년 정도는 가요만 듣는다.
팔레스타인 관련해서도 읽다가 말다가.. 전문적인 책은 거의 안 읽음. 내일 뭐 입을지는 정말... 전혀 생각 안 한다. 항상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당황해서 아무거나 막 줏어입고 나간다 어느 날 아침은 꼭 입고 싶은 옷이 떠오르는데 어디 박혀 있는 건지 ㅜㅜㅜㅜ 옷을 새로 사도 귀찮아서 입어보지 않다가, 아침에 당장 뛰쳐나가야 할 때 첨 입어보고 안 어울려!!!! 안 어울려도 그냥 뛰쳐 나감 ㅜㅜ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항상 나를 무도인이라고, 영어로 마샬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영어식 표현을 제일 좋아함 아티스트 ㅇㅇ) 너무 오래 무도를 안 해서 이젠 아니야...ㅜㅜㅜㅜ 작정하고 정말 운동하러 다니고 싶다. 근데 안 빠지고 잘 다닐 자신이 없어....ㅜㅜ 요리 학원은 6주짜리 과정이지만, 운동은 그런 게 아니잖아. 어떻게 계속 다녀... -_-
기타를 몇 번이나 치려다 말았는데. 학원도 다녀보고 독학도 하고 사무실에서 민경씨랑 둘이 칠라고도 하고 ㅋ 다 한 두번에 그쳤다 -_- 기타는 안 될 거야 아마. 피아노 치고 싶다 나중에 나의 집이 생기면 꼭 피아노 놔야지. 근데 이제 피아노도 안 친지 너무 오래 돼서 악보 보는 거 다 까먹었다 -_-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다...ㅜㅜ
재봉틀 배우고 싶다 이건 계속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돈을 왕창 들여서 학원을 주말 하루를 하루종일, 4개월 정도 다니는 코스가 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뭐 물론 다니게 되면 잘 하겠지. 근데 다른 스케쥴에 항상 걸림돌이 될텐데. 집회를 하려고 해도 스케쥴을 재조정해야 하거나 내가 빠져야 하거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4개월만 딱 눈감고 하면 괜찮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일본어도 너무 안 해서 이제 못 한다 -_- 옛날엔 말 잘 했는데 이젠 자신이 없어ㅜㅜ 일어 문법도 다 까먹었다.
그나저나 진보넷에서 새로운 사이트들을 만들기 위해서 드루팔을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 하기 싫어서 요즘 불행하다. 명훈씨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도 힘들다고 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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