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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이스라엘군이 가자에 남긴 폭발물에 살해당했고, 이스라엘의 발포로 농부 한 명이 살해당했다고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 산하 응급서비스 감독관 무와위야 하싸나인은 가자 지구 북쪽의 자발리야 동쪽에서 농부가 이스라엘군에게 총격을 입었다고 했다. 시신은 카말 우드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보다 좀 전, 화요일에 팔레스타인 의료진이 동쪽 가자 시티의 아쉬-샤프 마을에 이스라엘 군대가 남긴 불발탄을 가지고 놀던 어린 남매가 죽었다고 발표했다. 남매는 10살의 압둘라 하싸나인과 11살의 슈로크 하싸나인으로 밝혀졌다.
병원 측은 가자 주민들에게 이스라엘군이 남긴 것들로부터 멀리 떨어지고, 이스라엘 군인들이 남긴 음식에 독극물이 있을 수 있으니 먹지 말 것을 촉구했다.
보건부 하싸네인 박사는 가자 전체 사망자가 총 1,414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3일 전 휴전 이래 건물에 깔려 있던 112구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화요일 아침, 이스라엘군의 탱크를 거느린 이스라엘 불도저가 가자 지구의 중앙에 들어와 농경지를 밀었다. 한편 이스라엘 군함은 가자 시티 북서쪽을 폭격했다. 사상자는 없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르 알-발라 마을 동쪽에 있는 키수핌 군사시설 근처의 아부 알-하맘 지역에 이스라엘의 불도저가 들어왔다고 한다. 전쟁 때 점령한 가자의 모든 지역에서 철수했다는 이스라엘의 발표가 있었지만, 또 다른 군용차도 가자 지구 중심부인 알-마그하찌 지역에 들어왔다.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민병대 노동자들은 건물 파편들에 묻힌 시신들을 찾고 있다. 12구의 시체가 월요일에 발견되었다.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에 더 많은 시신이 묻혀 있을 거라고 한다.
수백의 무장한, 유니폼을 입은 경찰관들이 거리에 배치되면서, 삶이 시작되는 징조가 보인다. 상점들도 열리고, 3주간의 끊임없는 폭격이 끝난 가자 전역에 걸쳐 사람들이 친지들과 만나는 모습도 보인다.
http://www.maannews.net/en/index.php?opr=ShowDetails&ID=35135
---------> 이거는 보도 안 하고 두 신문이 팔레스타인이 키수핌 지역에 하마스가 먼저 발포해서 휴전 이후로 처음으로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는 이스라엘 주장만 그대로 보도함.
나를 자꾸 부처로 만들어주는구나... 살심 뎡야... 참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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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이긴 한데요, white phosphorus bomb은 백색탄보다 '백린탄' (인 phosphorus) 이라고 번역해야 할 것 같아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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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백린탄 맞아요 제가 왜 백색탄이라고 했는지 당황스럽네요-ㅁ-;;;;;; 뭐가 씌인 것만 같아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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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거 다 해석하신거에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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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그렇죠 뭐 팔레스타인이나 백린탄에 관심이 있으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