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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직도 못봤다.
설날에 쓸쓸한 날 위해 소갈비 약 일인분 정도를 이틀에 거쳐 초큼씩 맛있게 먹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설사했다. 일어나면 병원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서 곤란햄 가야해 말아야해
황소의 역습... 젖소일 수도 있지만.. 암튼 왜 고긴 먹어가지구... 완전 후회스럽고 황소의 소중한 가르침을 되새김질해야지 너는 지금 고기 단식 중이그등...
하지만 뭐 잘 하고 있으니까... 얼마전부터 소고기 구운 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치 맞게 갈비를 해주셔서(어머니가) 그래서 이걸 먹어도 고기 단식이 흔들리지 않으리...하고 변명하고 앉았네
황소여... 사죄하노라
+진불에도 사죄한다. 내가 자꾸 태그를 이상한 걸 쳐넣는구나... 묯이라는 글자가 존재하는 줄 알았건만... 나만의 착각이었음을...

+ 아 나 왜이렇게 구질구질하지... 소녀지심을 잊으면 안 돼.
쥰 양, 불결해요! 재규어님의 가르침...ㅜㅜ 근데 구질구질한 거 싫어하는 것도 이미 구질구질해 ㅇ<-< 9797 꺼꾸로 하면 친구친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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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영은 뭐지-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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묫이라고 썼더니 저리된거심?태그가 버그가 많으요;;; 숫자 넣어도 영이되고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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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이 앞포스트 제목이랑 태그에...;ㅅ; 글쿠나 숫자도 영이구나 어쩐지 당고님 태그중에 영이 자주 보이더라 깔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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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 아냐아냐 태그는 미얀만 쳐넣었는데 영도 생겼어=ㅁ= 깜박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