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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다.

한동안 불구속되어서 정말 다행이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다시 구속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 간사함. 변덕. 옹졸함. 유치함. 질투심. 치사함.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것들과 이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랬는데,

어째 이별은 커녕 더욱더 돈독해지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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