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스머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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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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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님, 행인이 참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요, 스머프님 요새 힘드신데 같이 함께 나누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게을러서인가... 뭐 그런 이유도 있겠죠. 어쨌든 스머프님, 요즘 포스트를 보면 저까지 왠지 우울해지네요.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울 스머프님, 워낙 멋지고 씩씩한 분이잖우? 이것도 행인의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서두, 어쨌던 날 좀 더 따땃해지면 산행 한 번 더 해야죠? 정양이 준비한다고 했으니 지둘려 봐야죠.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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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6 17:09

2.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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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님 어제 보내주신 문자 잘 받았습니다. 주시는 건 뭐든 고맙게 받겠습니다. 정말 좋죠. ^^ 큰언니가 하은이 옷을 잘 사줬었는데 대학 간 다음부턴 들어오는 옷이 없어서..고마워요. 머프님. 그리고 봄도 오는데 다들 한 번 봐야할텐데요. 어떻게 보죠? 제가 번개를 소집할까요? 달거리대 만들기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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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6 08:58

3.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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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물 썪겠어요..ㅠ.ㅠ 도무지 시간이 안나네요..뭣이 그리 바쁜지...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밤샘 작업 중이라 수요일엔 집에 들어갈거 같은데...저녁에 어떠신지...다만..조금 늦게요..8시 이후에...너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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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