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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가 따로 없고나...ㅠㅠ
비는 오는데, 기온은 안 내려가고 후덥지근...(습도 높은거 젤 시러~! )
막걸리 한잔이 딱! 생각나는데...
젠장~! 아무도 없고나...ㅠㅠ
(도서관에 앉아서도 술 생각만 하는 나는 알콜릭이 확실하겠지?)
갑자기 생각나는 글귀,
"희망을 버리면 살아 있어도 죽은거나 다름 없지.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서도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한다.
어떤 지독한 일을 겪을 지라도 타인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황석영, 바리데기 中
지독한 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 이 지경인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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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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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먹었던 3통2반이란 막걸리 생각납니다. 막걸리 이름인 줄 알았는데 막걸리 3통에 사이다 2병 섞은 달짝지근한 술 이름이더군요. 그거 먹고 오바이트 많이 했더랬는데.. 힘내세요. 희망은 만들어가는 거래요.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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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그런 막걸리도 있군요..처음 들어보는 얘기예요..하튼, 술은 생각날때 그때그때 마셔줘야 한다는거...ㅋ 그래야, 몸도 마음도 일탈을 안하는듯...(술꾼이라 놀릴것 같군요..^^)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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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지 않을까? ^^ 오랜만이~ 컴퓨터 고치고나니 컴퓨터 쓰기가 싫어지네...그래서 오랜만이야..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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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인생의 반이 아이러니의 연속일듯..ㅋ 쓰기 싫으면 쓰지 말고, 쓰고 싶을때 맘껏 쓰도록 해봐. 나도 오랜만이라 반갑구려~! 평화로운 명절 보내길..^^부가 정보
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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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희망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가끔은 아닌 사람들도 있더라는. ^^;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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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희망이란것은 본인이 쥐고 사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더 큰 것 같더라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