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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겸..

한심한 스머프...님의 [추억은 아름다워~!] 에 관련된 글.

어제 슬럼프에 대한 글을 썼더니 갑자기 덧글 횟수가 늘어났다.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건 어찌 되었든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덕분에 기운을 내고 요번주까지만 놀고^^, 담주부터는 다시 도약을 해보려고 한다.

관심과 격려를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몇장 없지만, 20년 넘게 흐른 세월을 뒤로 하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게

생각할수록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때의 담임선생님까지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때의 친구들도 이제는 다 아이들이 한둘씩 있고,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그 아이들이 다 초등생들이다.

엄마의 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엇을 느낄까?


▲ 맨오른쪽이 초딩6년때의 담임..

 

빠진 친구를 넣고(안경쓴 사람)..

 

아이들, 더 많았는데 남자애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원~(가운데가 선생님 딸-늦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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