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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황금돼지해에 생산활동....

 

올해가 600년만에 찾아 오는 황금돼지 해라고들 합니다.

 

 방송이며 언론이며, 올해 태어나는 아기들은 福을 가져온다고 난리들이데요~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결혼한지 7년차에 애가 둘.... 6살 딸, 2살 아들...

 

 아마 정부에서 셋째를 생산하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들을 잘 살포 했나 보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제 처가 '올 해가 황금돼지 해라는데 우리도 애하나 더 낳을까?' 라고 하더군요

 

 처의 말이 셋째를 낳으면, 정부에서 어쩌구 저쩌구 해주고, 아마도 황금돼지해니까 福은 타고

 

 살지 않겠어요? 라는 거죠...

 

 얼마전에 '잘살아보세'라는 영화를 봤는데, 꼭 그런 모습처럼 보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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