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메일로 탈당계를 제출했다.
지난 번 산오리 님께서 함께 탈당하자는 글을 올리셨길래,
같이 행동하려 했으나 역시나 나의 게으름으로 시기를 놓쳐
이번에 따로 & 홀로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나름 의미를 부여한다고 2월 29일인 오늘 제출했는데,
글쎄...내가 무슨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던거지??
암튼,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음...조금 싱숭생숭하다.
아쉬움? 미련? 안타까움?
어찌하였든지,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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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on 2008/03/01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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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좌파 2008/03/0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laron님의 토닥을 받으니 왠지 눈물 한 방을 떨구어야 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