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라울-1
- 2010
-
- 연하봉 오르는 길...
- 라울-1
- 2010
-
- '어머니' 제작 후원 포스터(2)
- 라울-1
- 2010
-
- 당신과 나의 전쟁 하이퍼텍 ...
- 라울-1
- 2010
-
- 극장진출?(1)
- 라울-1
- 2010
내가 거기 있었던 게.. 그러니까.. 9년..
한독협에서 마련한(내가 보기엔 성의없는 땜빵인거 같지만.. --;)
15주년 영화제에 오라는 선배의 메일을 받았다.
노뉴단에서 한 청춘을 보냈던 사람들이 서로를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기를 바란다면서..
청춘이라.. 음.. 청춘이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의 분노, 열정.. 모든걸 쏟아 부었던 청춘의 시기.. 노뉴단에 있었다..
근데.. 난 아직.. 그 자리에 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분명 내가 돌아갈 때 나를 반겨줄 그 곳이지만..
아직은 더 냉소하고 싶다.
가긴 가야할텐데..
댓글 목록
multiact
관리 메뉴
본문
내가 내 글에 덧글달기 좀 그렇지만.. 같다 온 후, 역시 성의 없는 땜빵행사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노뉴단도 여전하다는 생각을 했다.부가 정보
may
관리 메뉴
본문
나도 이글에 답글달기가 좀 그런가?15년이란 세월 중 무려 9년이나 함께 한 형, 난 고작 일년 조금 넘었지
난 왜 형이 냉소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대화가 가능할까?
가능할꺼라고 자만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잘 모르겠다.
선배들은 다를지도 모르지.
부가 정보
multiact
관리 메뉴
본문
수치상으로 몇 년을 일한건 별로 중요하지 않지.. 9년을 했던 1년을 했던 정말 제대로된 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하겠지.. 그런 면에서 15주년이라는 노뉴단의 타이틀에 대해 냉소를 한다는 거다.. 이는 나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있어.. 그리고.. 대화는 그리 필요치 않어.. 그냥 그런 놈이려니 생각해~~ 신촌에 놀러와라.. 술 사줄께~~~부가 정보
may
관리 메뉴
본문
히히.. 좋아좋아 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