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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 가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요...
아마도 올해 처럼 새해 기분이 잘 안나는 해는 그동안 없을 듯 싶습니다.
나이를 먹는 만큼 가슴도 식어가, 지나가는 시간에 무뎌진걸 까요.
아니면.. 정말 바빠서일까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중 하나..
'우리 자식들이 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입니다.
어느 노동운동 지도부중 한 인간이 자주하는 말이었는데..
올 한해.. 언제 올지 모를 내 자식의 안위따위나 걱정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자위하는 소시민으로 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내 자신 할 수 있는 실천은 조금씩이라도 해보자라고.. 또 다짐합니다.
과격한 다짐보다 자그마한 설득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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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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