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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굴짬뽕과 박카스를 들이킨 후, 진보신당 연대회의에 덜컥 가입해 버렸다.
총선 특별 당비까지 에이.. 뭐.. 까이꺼..(달복.. 진정!!)
'진보'가 무슨 말랑말랑 캬라멜처럼 씹기 좋은 것이 되버린 현실이 웃기지만...
둔감해지는 정치성을 돌아보고,
탁해지는 나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 아니였을까...
훗날 이 포스트를 보는 바로 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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