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돌과 박의 성정 - 검여 유희강'(2006/인천문화재단 전시회 개막 영상)
지금 나에게 영상을 만드는 행위는 생존이자 배설이며 또한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내 손이 부끄러울 정도가 아니라면,
생존을 위한 작업도 훗날을 위해 차근 차근 쟁여 놓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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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부끄러운 영상이라는 것이 있을까...?있겠지...생존 내지 생활이 이유가 될 수는 없을까...? 요즘 나름 새로운 일(?)을 막상 해보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일이라는 것. 이건 의미 없는 일과는 또 다른 맥락. 아~이런 고민 따위 넘어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야, 덴장!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