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내 여름

녀름님의 [KTX승무원과 함께 공기업 취업사기 이야기 하기!!] 에 관련된 글.

개인적으로 총학생회 선거 때문에 찌들어 있던 찰라였는 데 오랫만에 근원을 생각해보게 하는 돌파구같은 자리였다.

300일에 가까워 오는 KTX승무원 직접고용!!에 관한 이야기 불법 파견과 도급 하청.

하청의 정규직이란 얼마나 공허한 말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여성노동자의 보건(생리)휴가

노동의 값어치, 인간답게 노동한다는 것. 해고의 위협, 그리고 대학생,  후회

최후의 승리를 위한 끝없는 패배?! 후후 등등등

참 많은 이야기 고민이 오간 자리였다.

또 민세원 지부장님이 직접 오셔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건대 학생들도 와서 강연회를 같이 들어서 좋았다. 후후 교류!!

새마을호 승무원원 들의 2년 고용만료가 다가 오고 있어 철도공사에서 그들을 대량해고 하려고 한다고 한다 KTX의 문제는 역시 여성노동의 문제 비정규직의 문제이다.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두의 노력?

매주 금요일 촛불 집회로! NO FTA! 궐기로

후

쌩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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