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내 여름

♪ 샌프란시스코 Die-in ♪

 이라크 전쟁 반대  die-in이예요

이것도 anti war Die-in이네요.

이 사진은 브로드웨이에서 비폭력 행동으로 Die-in을 한 것이네요.

이 사진은 "Darfur"평화 촉구를 위해서 보스톤에서 있었던 Die-in입니다.

제가 Die-in 알게 된 건 '우리를 위한 비폭력 교과서'라는 책에서 비폭력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액션들에 대한 소개에서 입니다. 책보면서 메세지를 호소하기에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예전에 학교에서 몹이라는 것을 학우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한 적이 있었는 데 반응이 좋아서 그 때 생각도 나고 비폭력 직접행동으로 Die-in좋겠다라고 생각했었어요.

Die-in을 검색해보니 주로 '전쟁반대'에 대한 행동으로 많이 하네요. 하지만 이번 태안 사태에도  Die-in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은 ..

기름유출사고로 인해서 죽은 갯벌의 생명체들을 보면서 였습니다.

또한 갯벌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의 길이 막혁을 뿐만 아니라 두 분 어민들의 자살로 이어지고 오늘 또 한 분이 분신을 기도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지금의 상황을 애도하고 사고 책임자들의 책임 이행을 촉구했으면 좋겠습니다.

태안기름유출 사고를 보면서 환경에 인식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얼마나 많은 '생명'들을 위협하는 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비폭력 평화행동  Die-in을 하면서 같이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