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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학벌없는 사회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

학벌없는 사회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

 

추천사

 

학벌구조는 우리 모두를 불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무모한 입시경쟁을 넘어 ‘꿈의 학교, 행복한 교육혁명’을 이루기 위해 교육 주체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_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학벌을 가질 수 없는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함 같은 것은 느끼고 있지 않다. 난 학벌에 매달리면서 행복을 찾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적성에 맞는 걸 하며 살고 싶으니까. 이 책이 이런 내 생각에 힘이 될 것 같다._이은누리 더불어 가는 배움터 길 학생

 

이 책 ‘학벌없는 사회’로부터 참된 교육의 상상력과 실천은 시작된다._이치열 대안교육연대 사무국장

 

한국 사회에 ‘학벌 철폐’와 ‘대학평준화’라는 화두를 최초로 던졌던 학벌없는사회가 이제 ‘학교와 시장’을 넘어 ‘교육’의 근본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_이형빈 전 이화여고 교사

 

10년 간 쌓아 놓은 내공을 바탕으로 학벌이라는 우리 사회 괴물을 물리침으로써, 우리의 희망이요 미래인 청소년들이 배움을 즐기며 더불어 신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갑시다._장은숙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학벌없는 사회’는 자본, 교육, 학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거대한 집단사기극에 대한 노골적인 깔깔거림이다. 대안도 구체적이다. 속이 다 후련하다._조주현 학교밖 청소년 배움공동체 디딤돌 대표

 

‘학벌없는 사회’가 삶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장대 같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장터와 배움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_현병호 격월간 ‘민들레’ 발행인

 

만평은 강우근님이 그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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