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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트워크센터 네번째 정기 상영회
다운로드 해적들
(The Pirates of Download)
일시 : 2009년 8월 18일 (화) 저녁 8시
장소 :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아래 약도 참고)
감명깊게 본 영화 이미지를 인터넷에 게시하면 삭제조치 및 사이트 차단 명령이 내려지고, 1천만원의 합의금 요구가 빗발치는 IT강국 대한민국 네트워크.
'디지털 악마' 취급을 받는 이 땅의 해적들은 정보의 바다 네트워크에 광범위하게 펼쳐진 저작권이라는 저인망에 숨이 막혀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다.
이 때 마친 바다 건너 나라에서 들려오는 놀라운 소식!
영화에 쓰인 이미지와 음악 뿐만 아니라, 아예 영화 자체를 네트워크에 무료로 마구 마구 뿌려대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외친다.
"해적들이여~! 내 영화를 훔쳐가라!!!"
그래서 훔쳤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고, 제작 소스를 모두 공개한 두 편의 애니메이션과 한 편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어떤 영화인지 한 번 봅시다!!!
훔친 영화 1 _ 코끼리의 꿈(Elephants Dream)
영화정보 _ 10분 54초, 2006년
감독 _ Bassam Kurdali
제작 _ Ton Roosendaal
홈페이지 _ http://www.elephantsdream.org
훔친 영화 2 _ 거인 수컷 토끼
영화정보 _ 9분 56초, 2008년
감독 _ Sacha Goedegebure
제작 _ Ton Roosendaal
홈페이지 _ http://www.bigbuckbunny.org
훔친 영화 3 : 이 영화를 훔쳐라!
영화정보 _ 44분, 2007년
감독 _ Jamie King
제작 _ The League of Noble Peers
홈페이지 _ http://stealthisfilm.com
※ 주최 : 진보네트워크센터
※ 주관 : 인디스페이스 (http://www.indiespace.kr)
※ 문의 : 진보네트워크센터 홍지 (02-701-7687, idiot@jinbo.net)
※ 상영회 및 상영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소통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이다. 차기 인권위원장 임명을 앞두고 대통령이 인권단체들과 소통하려면 비참한 인권 현실을 직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 위축과 용산 참사 등 바닥을 치는 최근의 인권 상황을 자신이 초래했음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 그런데 생존권이 벼랑 끝에 몰린 철거민들의 농성을 도심 테러로 규정하고, 갈곳없는 노동자들의 옥쇄 파업을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하고, 전투경찰과 시민의 부상을 일대일로 비교하는 이들과 소통이 가능할 것인가. 그런데도 어떤 언론은 매 사안마다 대화를 하라며 등을 떠민다. 불통하는 대통령보다 더 깝깝하다.
* 이 글은 미디어오늘 2008.7.7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위의 배너를 여러분의 포스트에 붙여주세요. 아무렇게나 어디에나 붙여주시고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곳 또는 억압하는 곳에 링크를 걸어두면 사람들이 더 많이 알 수 있겠죠?)
맹바기 정부의 인터넷 표현의 자유 억압은 손발이 오그라 들 정도로 민망하고 무례하고 뻔뻔합니다. 네티즌들을 수사하고 잡아가고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게 엄포하고 하는 일들에 대해서 장황한 열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죠.
이번에 진보넷에서 문화연대, 미디어행동, IT연맹, 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운동사랑방,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여러 단체와 함께 표현의 자유를 위한 문화행동 <굳 나잇 앤 굳 럭>을 진행합니다.
6월 22일 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광장 옆의 대한문에서 진행하는데요, 영화도 틀고, 이명박 정부의 표현의 자유 억압도 성토하고 신나는 난장파티도 진행합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맨 아래의 웹자보를 참조하세요.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1월 20일 용산에서 치솟아 오늘 불기둥과 절규를 흘러가는 시간 속에 덮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권은 한 번도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건내지 않았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한 재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의 결정도 따르지 않는, 그들의 말 그대로 '생때거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인이 되신 분들은 아직도 병원 영안실에 계십니다. 유가족들의 외침을 경찰은 폭력과 협박으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 날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용산참사의 진실이 규명되는 또 다른 날을 위해, 지금도 많은 분들이 거리에서 애써주시고 계십니다.
오는 5월 16일은 용산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1000인 실천의 날입니다.
또한 이 날은 용산참사 희생자들에게 사죄의 기도를 드리며 지리산에서부터 시작된 오체투지단이 서울에 도착하는 날입니다.
온라인에서라도 이 분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담아보기 위해 온라인 삼보일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의 스킨에 아래의 코드를 추가해 넣으면 됩니다.
스킨 화면에서 와
사이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앞쪽에 다는 게 가장 편할 듯 합니다^^
진보불로그의 경우는 관리화면 -> 스킨편집 -> 'html편집' 창에서 가장 아랫부분에 아래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다른 블로그들도 대충 비슷할 것 같군요.
그러면 이 포스팅 화면의 아래쪽과 같은 모습으로 '보배'양이 삼보일배를 하며 이동하게됩니다.
걸어다니는 '보배'양을 클릭하시면 용산 철거민 살인집안 범국민대책위원회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그가 발생하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ps. 이글루스와 같이 script 태그가 안 되는 곳이라면,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설정(config) -> 블로그스킨 -> 소스편집 -> ‘html편집’ 창에서 맨 윗줄에 다음 소스를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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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화 무얼 주장하려는건지알수가 없네요 정말 우리나라사람이 그린 만화 맞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