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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 녹색 폭스바겐은 타면 안됨. 주황색이나 흰색을 타야함.
○ 히스토릭 센터의 볼거리
메트로 소깔로 광장에는 대주교교구 대성당, 국립궁정, 템플로 마요르, 대성당과 템플로 마요르 사이의 ‘상설벼룩시장’. 대성당에는 디에로 리베라 벽화 볼수 있음. 입장료 없으나 여권필요.
○ 앙헬탑(천사탑)
소나로사(Zona Rosa)에 위치. 1910년 독립기념일에 세워진 독립기념탑.
앙헬탑 정면에는 멕시코 독립의 아버지 이달고를 가운데 두고 찬사 둘이 월계관을 씌워주고 있고, 사면의 각에는 평화, 정의, 전쟁, 법을 상징하는 여신들이 사방을 보고 있음.
앙헬탑을 가운데 두고 동서로 뻗은 도로가 '레포르마'라는 서울의 종로격인 중심도로. 앙헬탑을 기점으로 서쪽에는 차뿔떼빽공원이 있고, 동쪽으로는 신문사들이 모여있는 이달고 지역을 반환점으로 알라메다 공원 있음.
○ 혁명기념탑
알라메다 공원에서 소깔로로 접어들기 전 또레 데 까바이또(Torre de Caballito)가 사통팔달의 정 중앙을 차지하고 있고, 바로 위쪽에 보이는 거대한 돔을 이고 있는 건축물. 1900년대 초 건출되기 시작. 처음에는 의원들의 화합의 장소로 짓다가 1910년 혁명이 발발하여 건축이 중단되고 건물 형태를 변경하여 지금과 같은 혁명기념탑이 됨.
이곳 지하에는 빤초 비아(Pancho Villa 1877~1923), 쁘란시스꼬 마데로(Ftancisco Madero 1911~13, 대통령 재임), 베누스띠아노 까란사(Venustiano Carranza 1859~1920 정치가), 쁠루따르꼬 엘리아스 까예스, 라사로 까르데나스의 시신이 있음. 아무나 내려가 볼수는 없음.
○ 알라메다 공원
이달고 지하철역에 있음. 이달고 지하철역 앞에는 호세마르띠 동상이 있고 그 뒤에 그의 기념관이 있음. 알라메다는 '포풀러 나무 숲'라는 뜻. 1910년 뽀르피리오 디아스 대통령이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베니또 후아레스 대통령을 가운데 세운 대리석 기념탑이 있음.
○ 디에고리베라 벽화박물관
colon과 plaza slidaridad 모퉁이에 위치. 메트로 hidalgo, juarez에서 하차.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오후 6시까지.
○ 디에고리베라 주립박물관
calle diego rivera와 altavista 거리의 모퉁이에 위치. 메트로 viveros, barranca del muerto에서 하차.
화요일~일요일 오전10~오후 6시까지.
○ 무랄박물관
알라메다 공원이 시작되는 곳에 '알라메다 공원의 일요일 오후의 꿈'이라는 디에고 리베라 작품이 내부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무랄 박물관이 있음.
○ 빨라시오 데 베야스 아르떼스(Palacio de Bellas Artes)
알라메다 공원 끝에 위치. 이탈리아 건축가 아다모 보아리가 1904년 건축하기 시작해서 1934년 멕시코 건축가 페데리꼬 마리스깔에 의해 완정된 종합 문화예술 회관.
건물외관은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꾸며쳐 우아한 귀부인의 나태이며, 내부는 멕시코의 검붉은 대리석으로 장식된 아스떼까 양식. 2, 3층 화랑을 따라 디에고 리베라, 다시드 알폰소 시게이로스, 호세끌레멘떼 오로스꼬, 루피노 따마요, 마누엘 로드리게스, 호르헤 곤살레스 까마레나 등 멕시코 거장들의 벽화가 있음.
○ 아메리카 타워
빨라시오 데 베야스 아르떼스 길 건너편에는 꼬레오 마요르(Coreo Mayor)라는 박물관 같은 중앙우체국이 있고, 그 오른편에 있음. 지상 44층. 176.5m. 시티가 해발 2300m이므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입장료 비쌈. 42층 전망대.
○ 까사 데 로스 아술레호스(Casa de los Azulejos)
파란타일의 집. 스페인 무어식 건물. 1596년 건축됨. 1층은 백화점, 2층은 카페테리아.
○ 가리발디 광장
라사로 까르데나스 거리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나옴. 마리아치들의 광장. 주말 저녁이면 마리아치 악단들이 연인들을 위해 연주를 함.
○. 까떼드랄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아스떼까 인들의 정신을 정복하기 위해 세워짐. 늪지대를 흙으로 메워 지어져 조금씩 기울어 지고 있음.
○ 뗌쁠로 마요르
까떼드랄 왼편에 8톤 무게의 석판. 1979년 수로공사중에 발견됨. 이는 달의 여신인 꼬욜사우끼(Coyolxauhqui)인 것으로 밝혀짐.
남쪽으로 아스떼까의 부족신인 우이실로뽀치뜰리를 숭배하는 신전이 있는데, 이곳에 인신공양을 하던 제단이 있음. 북쪽에는 비의 신인 뜰랄록(Tlaloc)이 모셔져 있으며, 그 앞에는 차끄몰(Chac Mool)이 있음. 40m 높이의 계단을 오르면 두 신에게 다다를수 있다는 쌍둥이 신전 있음.
솜빤뜰리(Tzompantli) : 석판에 240개의 돌 두개결이 부조되어 있음. 멕시칸들은 솜빤뜰리 형상을 좋아함.
○ 국립궁전(Palacio Nacional)
아스떼까 왕국의 궁전이었다가 현재는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
○ 자비의 산(Nacional Monte de Piedad)이라는 국영 전당포
까떼드랄 오른편을 따라 올라가면 있음. 1775년 빈민들을 돕기위해 생겨남. 현재는 인디헤나 원주민들이 온갑 잡동사니를 팔기위해 줄지어 서있음.
○ 산또 도밍고(Santo Domingo) 광장
계속 올라가면 편지, 축전을 대필해주는 대서소들이 있음. 광장을 등지고 줄지어 있는 명함이나 카드 초대장 등을 찍어내는 옵셋 인쇄소가 있음.
○ 빨라시오 데 라 에스꾸엘라(Palacio de la Escuela)
처음엔 멕시코의 종교재판 본부로 쓰였지만 현재는 의학박물관.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거리 모퉁이, 산또 도밍고 성당 맞은편에 있음. 민간요법에 이용되는 약초들이 전시되어 있음.
○ 산 일데폰소 박물관(Museo de San Ildefonso)
멕시코 최초의 현대 벽화가 1874년 후안 끄르데로(Juan Cordero)에 의해 그려짐. 1923년도 부터 10년 동안 리베라, 오르스꼬, 시께이로스 같은 멕시코 대가들이 초빙되어 나머지 벽화를 완성시킴.
○ SEP
멕시코 교육부. 소깔로의 아르헨티나 거리에 있음.
리베라가 그린 235개의 벽화가 3층 건물의 화랑 벽면 전부를 장식. 외에도 장 샬롯, 후안 오고르만, 까를로스 메리다의 그림도 있음. 멕시코 인들의 삶과 일, 전통과 투쟁들이 묘사됨.
○ 3문화광장
레포르마 길 끝에 있으며 알라메다 공원에서 북쪽으로 2km쯤 떨어져 있음.
아스떼까 피라미드, 17세기 식민지 시대의 스페인 사람들이 건립한 산 띠아고 성당, 현대의 외무부 건물이라는 3개의 문화가 한군데에 공존해서 붙은 이름.
아스떼까 최후의 왕인 목떼수마가 꼬르떼스와 마지막 혈전을 펼치던 곳. 이곳에서 패하며 정복시대를 맞음. 또한 1968년 학생운동과 무차별 살상이 행해진곳.
뜰라뗄룰꼬의 기념비에는 "그것은 승리도 패배도 아니었다. 그것은 오늘의 멕시코 혼혈, 그 슬픈 탄생이었다."라고 적혀있음.
○ 과달루뻬 성당
오전 10시부터 호수 6시까지 개방.
○ 차뿔떼빽 공원
'메뚜기 언덕'이라는 뜻.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 동물원과 박물관이 밀집해 있는 멕시코 문화 공간의 메카. 메트로 chapultepec, microbus la feria, papalote museo del nino에서 하차. 월요일~금요일 오전 9~ 오후1시, 오후2~오후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 2시, 오후3시~오후 7시까지.
○ 인류학 박물관
멕시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세계적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
메트로 chapultepec에서 하차. undhi와 paseo de la reforma의 코너에 위치. 화요일~일요일, 오전9시~오후 7시까지.
박물관 앞 분수는 비의 신 뜰랄록(Tlaloc)을 상징.
○ 루피노 따마요 박물관
인류학 박물관 동쪽으로 250m정도. 20세기 멕시코 최고 작가인 루피노 타마요가 수집한 현대 회화와 조형물 볼 수 있음. 피카소, 호안 미로,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볼수 있음.
메트로 chapultepec에서 하자. paseo de la reforma & Gandhi 코너에 위치.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오후 5시 40분까지
○ 현대미술관
20세기 멕시코 미술을 한눈에. 루피노 타마요,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 프리다 칼로 외 혁명 전후의 비주류 작품 다수 소장. 티나모도티의 ‘신문을 읽고 있는 멕시코 농부들’ 작품 있음.
메트로 chapultepec에서 하차. paseo de la reforma @ Gandhi 코너에 위치. 화요일~일요일, 오전10~오후 5:30
○ 시케이로스 예술관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의 집이자 작업실.
메트로 auditorio, polanco에서 하차. Tres picos 29.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 산 앙헬(San Angel)
차뿔떼빽 공원에서 남쪽으로 8.5km.
1) 오브레곤 공원
우남대학에서 인수르헨떼스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옴. 판초비야와 오브레곤 장군의 오른팔이 포르말린에 절여저 기념비 안에 보관되어 있음. 디에고 리베라의 아틀리에와 리베라를 포함한 3대거장의 작품이 전시된 힐박물관도 있음.
2) 산 하신또 공원
무명화가들의 거리 전시가 열림.
3) 가르멘 성당
식민지 시대의 가구들과 예술품 전시. 지하에는 20여구의 미라가 전시되어있음. 18세기 수녀, 승려, 귀족 등의 모습을 볼수 있음.
○ 꼬요아깐(Coyoacan)광장
'늑대들의 동산'이란 뜻.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곳.
○ 이달고 광장
멕시코 식민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음. 메트로 miguel angel de quevedo에서 하차해 Avenida Francisco sosa로 15분 거리. 에르난 코르테스(스페인의 정복자)집을 중심으로 라 콘치타 광장, 프리다칼로 기념관, 레온 트로치키 기념관 있음.
○ 프리다칼로 박물관
이달고 광장 앞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옴. 메트로 coyoacan에서 하차. 화요일 오전10시~오후 5시 45분까지. 바로 옆에 트로츠키 박물관 있음.
프리다의 작품을 보려면, MUSEO DOLORES OLMEDO PATINO로 가는게 좋음.
프리다의 작품들이 있는 곳은
- MUSEO FRIDA KALO
- MUSEO CASA ESTIDIO DOEGO RIVERA Y FRIDA KAHLO
- MUSEO DOLORES OLMEDO PATINO
- MUSEO DE ARTE MODERNO
○ MUSEO CASA ESTIDIO DOEGO RIVERA Y FRIDA KAHLO
산 앙헬 지역에 있는 이 박물관은 두 사람이 주로 함께 살던 집. 두 별도의 건물을 지어서 다리로 연결하고 두 사람이 각각 한 건물에 살았음. 이 건물은 프리다 영화에서 많이 등장.
○ 우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사방 벽이 후안 오고르만의 모자이크 벽화. 남쪽벽의 두개의 원형은 식민지 시대를 상징, 북쪽 벽의 주제는 아스떼까 문화, 동쪽 벽은 현대 멕시코의 창조를 보여주고 있고, 서쪽벽은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를 표현.
대학본부 빌딩은 중앙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 시께이로서의 모자이크 벽화.
올림픽 체육관은 대학 북쪽 끝에 위치. 입구 벽면에 리베라의 모자이크 벽화.
<시티에서 먹을것, 살것>
○ 기념품 고르기
메트로 insurgentes 하차. genova 거리에 있는 관광객 인포메이션을 찾으면 근처 멕시코 전통 공예품 도매상을 소개받을 수 있음.
○ 로스판초스
멕시코 음식을 맛볼수 있는곳. 맛있음.
○ El Caminero(따꼬집)
소나로사와 가까운 지역인 미국대사관 바로 뒷편.
아주 작기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가기 쉬움. 혁명기념탑 근처에도 지점이 있지만, 이 곳이 더 맛있더군요. 보통 비스떽 꼰 께소(bistec con queso, 치즈와 소고기)와 야채 따꼬를 시켜서 먹곤합니다. 께사디야도 맛있으니, 드셔봐도 좋구요. 가격 매우 저렴.
○ El Lago de los Cisnes
케밥처럼 생긴 멕시코 특유의 pastor 따꼬가 먹어보고 싶다면, 이 곳을 적극 추천~~ 빠스또르 따꼬 중에서는 이 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꼰소메 데 뽀요(consome de pollo)도 이 곳이 아주 맛있습니다. 아침에 오게되면 까페 꼰 레체(cafe con leche)도 베라크루스식으로 나오는데 맛있더군요.
이 곳의 추천 메뉴는...
우선 리몬을 듬뿍 넣어 Consome de pollo를 먹고taco de pastor와 chicharon especial을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전통음료를 좋아하는 분은 음료로 agua de horchta를 마셔도 좋구요.
이 두 곳은 가본 사람 모두 좋아한 성공적인 따꼬 집이였답니다.
○ 멕시코전통음식점 Villa Maria
음식맛도 괜찮고,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멕시코 전통음악도 연주하는 곳.
가끔 마리아치 등장시 관악기까지 동원되면 좀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조용하게 음악을 연주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벽에는 멕시코식 농담 어구들로 가득하지요. 바로 위 사진에 있는 책에 담겨있는 글들이 각 벽을 장식하고 있지요.
Chile en Nogada를 시키면, 요리법이 적힌 예쁜 종이를 준답니다. 호두 소스를 위에 얹어주는데, 호두의 속껍질까지 까서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하얀 소스가 되지요. 재료 종류도 엄청나고, 호두 속껍질을 다 까려면 하루종일 걸릴 듯…
두 곳이 있답니다.
1. Polanco
Homero 704
5203-0306, 5545-8590
2. Sur
Av. San Jeronimo 801
Col. San Jeronimo Lidice
5595-4699, 5595-4697
<떼오띠우아깐>
시티 북터미널에서 피라미드행 버스를 타고 한시간 거리. 일요일 입장료 무료.
'달의 피라미드'와 '태양의 피라미드' 등이 있음. '달의 피라미드'(높이 50m, 서기 300년 경에 완성)가 더 좋음. 달의 피라미드 정면으로 2km정도 쭉 뻗은 '사자의 길' 있음. 무덤인줄 알고 붙여진 이름이나 제사장이나 왕의 거주공간으로 밝혀짐.
유적지를 구경하고 담장을 따라 즐비한 카페에서 뿔께(용설란 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 한잔 마시면 좋음.
○ 마르께사(Marquesa)
시티에서 30~40분 거리. 도시인의 휴양지. 숲속에는 작은 오두막들에서 뜨루차(송어를 장작불로 익힌것)와 양고기를 팜.
○ 소치깔꼬(Xochicalco)
떼오띠우아깐문명이 쇠퇴할 무렵 융성하게 된 문명이며, 산위의 피라미드유적지. 시티에서 1시간 반 정도 아까뿔꼬 방향으로 차를 몰고가면 나옴.
○ 꾸에르나바까(Cuernavaca)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스페인정복시 꼬르떼스가 살던 꼬르떼스 궁이 있지요. 작고 여유있는 도시. 시티에서 1시간 반정도.
○ 떼뽀소뜰란(Tepozotlan)
부왕령시대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 께레따로 방면으로 1시간정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한시간쯤 가다보면 떼뽀소뜰란(Tepotzotlan)이라는 작은 도시가 나옴.
소깔로 옆에 Iglesia de San Francisco Javier라는 옛 예수회 교회가 있고, Museo Nacional del Virreinato라는 식민지 시대 역사와 예술을 잘 정리해놓은 박물관이 있음.
이 떼뽀소뜰란은 바로 이 박물관과 성당을 보러 오는 곳이지요. 1670-1682년 기간동안 지어진 이 성당은 멕시코에서 가장 화려한 바로크식 성당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은 옛 수도원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1960년대에 수도원과 성당이 현재의 박물관으로 재정비되었다고 하는군요.
○ 네바도 데 똘루까(Nevado de Toluca)
멕시코시티에서 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에 고도 4.690 미터의 사화산 네바도 데 똘루까라는 곳.
네바도 데 똘루까 정상에 있는 커피숍의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이...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해야만 정상까지 갈 수 있게 통과 시킴. 분화구까지 걸어서 갈 수도 있음. 많이 추우므로 따뜻하게 입고갈것.
○ 과나후아또(Guanajuato)
시티에서 4~5시간 거리. 미국적인 마을. 과나후아또 대학과 알온디가 사이 46번지에 디에고 리베라의 집(Casa de Diego Rivera)이 있음.
○ 과달라하라
멕시코 근대 문화의 산실이며 독립혁명의 시발점이 된 곳. 마리아치의 본고장. 이달고 신부가 1810년 혁명정부를 세운 곳이며, 멕시코에 내전이 있을 때마다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
소깔로에만 볼게 있음. 까떼드랄에는 발또로메 무리요의 <성모 승천>이 그려져있음.
까떼드랄 옆의 정부청사에는 호세 끌레멘떼 오로스꼬가 그린 <이달고 신부의 봉기> 벽화있음. 자유광장 끝에는 1856년부터 30년동안 지어진 데고야도 극장있음. 헤라르 수아레즈의 <단테의 신곡> 무랄 있음.
따빠띠아 광장은 희한한 조각들이 많음. 이 광장 끝에는 까바냐스 문화원이 있는데, 천장과 벽면에 오로스꼬의 무랄이 그려져 있음. 특히 <불의 인간>이라는 천장화가 유명.
○ 데낄라 마을
과달라하라 구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1시간 거리.
소깔로 곁에 있는 구멍가게 같은 여행사에 신청하면 공장 견학 가능.
꾸에르보(Cuervo), 사우사(Sauza), 드레예스(D'reyes)가 전통적인 데낄라를 대표함.
○ 따스꼬
은으로 유명. 일요일에 은시장이 열림. 시티에서 편도 2시간 반정도
○ 아까뿔꼬(Acapulco)
시티에서 5~6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깐꾼은 갈 꿈조차 꾸지 못하는 멕시코 서민들이 많이 가는 바다. 아까뿔꼬만에 스페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산 디에고 요새 세움. 랑고스타(바닷가재), 까마론(새우)등을 싱시하게 먹을 수 있음.
빠빠가요 공원(Parque Papagayo)은 앵무새들의 천국. 로께따 섬은 미국 유명연예인들의 고급 별장들이 있는곳.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께브라다 절벽있음. 매일 12시 45분과 저녁 7시 반에 전문 다이버들이 25~45m의 높이에서 다이빙함.
<오아하까>
사뽀떼까 문화의 중심지. 남부 원주민의 문화를 볼수 있음.
소깔로의 산토 도밍고 성당.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는 닫혀 있음.
몰렐레스 503번지에 있는 루피노 따마요 박물관
J. carranza 거리의 모퉁이에 유일한 인디헤나 대통령이었던 베니또 후아레스의 집.
○ 미뜰라
오아하까에서 1시간 거리. 사뽀떼까족의 미뜰라 유적지 있음. 독주 메스깔(Mezcal)이 생산되는 곳.
<치아빠스>
오아하까에서 6~7시간 거리. 산 크리스토발 데 라 까사스에 가야함.
<빨렝께(Palenque)>
산 크리스토발 데 라 까사스에 4~5시간 거리. 산 크리스토발 데 라 까사스에에서 빨렝께 일일 투어 상품 많음. 마야문명을 볼수 있음.
비문의 신전은 빠깔왕의 무덤. 상형문자들이 예언이라고...
500개의 유적들중 우리가 볼수 있는건 수십개 정도. 아직도 발굴중.
비문의 신전 대각선 반대쪽에는 엘 빨라시오(El Palacio)있음. 이 탑은 마야의 왕적 성직가 계급이 12월 22일 동지에 태양이 비문의 신전으로 직접 비쳐드는 것을 관측하기 위한 것.
비문의 신전 동쪽 편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재규어 신전으로 가는 길.
빨렝께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35m 짜리 미솔하(Misol-Ha)폭포 있음. 30분가량 밀림 속으로 들어가면 아구아 아술(Agua Azul)폭포. 위치에 따라 폭포의 색이 다르게 보임.
팔렝케에서 아구아 아술 가는 방법 :
팔렝케에서 미니버스를 탐. 팔렝케 센트로 봉고차들이 많이 서 있는 곳을 볼수 있는데, 그것이 지방으로 다니는 미니버스.
차비는 대략 편도로 25~30페소 정도. 이때 주의할점, 혼자 다닐땐 바가지 씌울수도 있음.
거리는 대략 팔렝케에서 70km정도 떨어져 있음.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 10분정도 걸리는 거리.
미니버스는 산 위에 큰 도로에 하나 내려줌. 아구아 아술 입구라고 이정표에 크게 써있고, 입구 맞은편에는 "당신이 서있는 이곳은 사파티스타의 참호기지가 위치한 곳입니다" 라고 스페인어로 쓰여져 있음. 그리고 작은 슈퍼가 하나 있는데, 이곳 입구에서 택시나 트럭운전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음. 그 차들을 타고 10~15분정도 가야함. 대략 20페소.
○ 보남빡
빨렝께 시에서 하루 투어 있음. 빨렝께에서 155km 남동쪽에 위치.
< 와하까 - 지뽈리때 - 산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 까지의 정보 >
기간 : 2007년 5월 26일부터 6월 5일 현재까지
* 와하까
[ 날씨 ] 현재우기가 시작되려고해서 그런지 하루에 한번씩 조금씩 비가옴 .
낮에는 꾀 더운데 아침저녁으로는 긴팔이 필요함 .
[터미널 - 숙소(센트로)] : 택시 30인가 35peso 내고 갔음 .
[ 숙소 ] hostel mezcalito / adress : independensia 101
( 바로 옆에 mercado 있고 큰 체인마켓있음 / 소깔로와 4블럭떨어짐
론니에는 나와있지않으나 hostelworld.com에서 확인가능 )
[ 가격 ] 12bed 도미토리 = 80페소
+아침포함(커피,시리얼,팬케?,계란),무료인터넷(컴터가4~5대정도있음 )
허접시런 수영장있음 , 무선인터넷 가능
+위치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여러모로 흡족함
* 와하까에서 몬테알반가기
=> hotel rivera에서 버스를 탐
나의 경우 12시에 타서 3시에 돌아옴
(표를 살 때 돌아오는 시간을 정해주고 시간을 못지켯을 경우 돈을 더내야함)
[ 요금 ] 34peso
[ 거리 ] 와하까 시내에서 8km 정도 떨어져있음 (20 - 30분정도 소요 )
[ 입장료 ] 45peso
+ 보통 멕시코에서 일요일날은 현지인들에 한에서 무료입장이나
일요일날 가서 공짜로 들어갔다는 여행객 만남 / 확인해보시길 ....
+ 몬테알반, 매우더움 . 물을 챙겨가지 않으면 입구의 레스토랑에서
20peso 나 주고 물을 사먹어야 함으로 참고하시길
* 와하까에서 미뜰라가기
=> second class 버스터미널 에서 탐 / 터미널가면 ‘ 미뜰라미뜰라 ’ 외침.
[ 요금 ] oneway 18peso
[ 거리 ] 약 1시간 반정도 소요됨.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오토바이택시(?)를 타고감 = 20peso
[ 입장료 ] 34peso / 이것역시 일요일날 공짜 확인해보시길
* 기타
=> 미뜰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메즈칼 만드는 마을 ( 이름이 기억안남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나무를 들려 와하까 시내로 돌아옴
일행은 4명이었고 인당 50peso 씩내고 지나가는 차 잡아서
거쳐거쳐 다님 . 거리가 꾀 되고 비가왔음으로 우리로선 흡족스러웠음 .
믹스토 메즈칼 한병에 50peso 주고 삼 .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나무 - > 와하까 second class 버스터미널
로컬버스 요금 : 3.5 peso
* 혼자있었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는 루트였는데 일행이 호스텔에서 일하고있는
투어 가이드와 친해져서 그 가이드와 함께 다녀왔기에 여러움없이 다녀왔지만,
[미뜰라 - 메즈칼만드는 마을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무]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굉장히 진빠집니다. 하하 ;;
전 , 그전에 데낄라에 다녀왔기에 메즈칼만드는 마을은 그닥 특별하지 않았습니
다. 메즈칼 만드는 과정이나 데낄라 만드는 과정이 전 뭐가틀린지 모르겠고, 맛
도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서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른다더군요...
하하...뭐가 다른지 ;; 재료도 같은데 ....
* 와하까에서 지뽈리때 ( zipolite ) 가기
와하까-pochutla-zipolite (와하까에서 pochultla 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 와하까에서 pochutla 까지는 우리나라의 대관령을 5시간동안 넘어가는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 ....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고 , 차타기전에
과식금물이며 .... 차가 버스가 아니라 미니밴같은 것이기 때문에 5시간 반
뒤에 내리면 , 거의 초죽음 상태임 .
= > pochutla는 zipolite 와 차로 25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임 .
택시로 인당 30peso 씩 셋이서 90페소 내고 갔으나 , 돌아올때는
넷이서 60peso 내고 옴
(zipolite에서 시장보러 puerto angel에 갈 때도 인당 5peso 만내면됨.5분거리/
일반적으로 zipolite 소속 택시보다 puerto angel 소속 택시가 돈을 더 받
으려고 함 )
[ 숙소 ] la habana / 주소없음 , 론니에도 인터넷에도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
지만 택시타서 라 아바나간다고 하면 알겁니다.
[ 가격 ] 더블 인당 40peso = 80peso
콘센트없음 , 공동 샤워 , 주방없음 ( 불피워서 음식해먹음 )
빨라빠 : 벽이 없고 지붕만 있는 것을 빨라빠라고 부름
카바냐 : 벽이 있는 것을 카바냐라고 부름.
+ ' anarchy ' 제 동행이 그렇게 부르더군요.
저는 이곳에 과달라하라에서 만난 아르헨티노의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갔습
습니다. 아르헨티노 , 스페니쉬 , 칠레노 그리고 저 이렇게 이곳에서 5일동
안 요리하고 수영하고 마시고 수다떨고 해먹에서 자고 ....
밤이되면 해변의 펍은 완전 요상야릇한 분위기....
게다가 누드비치입니다. anarchy .. 하고싶은 데로 ...
아직 깐꾼에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12-4월까지만 하이시즌인
이곳에는 전기도 없고 가스도 없고 비치에 사람도 우리밖에 없고 ,
숙소가 비치위에 있고 ... 문만열만 바다고 ...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자고
눈뜨고 ... 말그대로 초자연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하루에 40peso ...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물론 혼자 있으면 적적하고 무서
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도가 세서 물놀이에 좋은 바다라곤 할 순 없습
니다. 허나 가격 대비 최고의 장소 인것임은 확실합니다.
시간이 많고 휴식이 필요하신 분에게 강추합니다.
* 지뽈리때에서 산크리스토발 가기
=> 지뽈리때에서 택시타고 pochutla 버스터미널로 나옴 (60peso / 25분 )
[ 버스 ] pochutla에서 OCC 밤 7시 반 , 9시 반에 산크리스토발로 가는 버스있음.
도로가 고속도로가 아님으로 잠자기 매우 거북함 / 일행들은 수면제먹고
푹잤지만 저는 못잠 ;;
[ 요금 ] 322peso
[ 시간 ] 12시간 ( 모든 버스가 굉장히 추움으로 장시간 탈때는 단단히 준비필수 )
* 산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 터미널 - 센트로 ] 콜렉티보 4peso / 5분정도 소요
[ 날씨 ] 현재 무지 썰렁함 . 긴옷이 필수이며 매일 조금씩 비가옴.
[ 고도 ] 2100m 가 조금 넘음 .
[ 숙소 ] posada mexico hostel ( hi hostel / 국제학생증 할인 )
[ 가격 ] 더블 160peso / 도미토리 10bed 60peso
아침포함, 무료인터넷(컴퓨터 2대), 매요일마다 무료살사강습, 영화감상등.
+ 역시나 흡족스러운 호스텔 임/ 무선 여부는 모르겠으나 저는
랜선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 사용함 .
+ 호스텔에서 여러 가지 투어가 있으나 소깔로근처에 에이전시가 많음
으로 그곳에서 알아보면 더 쌈/ 나의 경우 호스텔에서 190peso
하는 투어를 투어에이전시에서 150페소에 함 .
* 산크리스토발에서 빨랭께 가기
[ 버스 ] OCC / 7:15 - 12:05 / 11:20 - 16:15 / 12:15 - 17:10 (5시간 소요)
[ 요금 ] 116peso
( 앞뒤로 다양한 시간때에 버스가 있으나 7시부터 12시까지는 이렇게 3
대이며 도착시간을 고려해서 골라논 시간임 / 아직 빨랭께 안갔음;;;;)
( 센트로의 버스에이전시에서 시간 및 가격 확인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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