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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가 또 올라부렀다.
이젠 한달 교통비가 10마논이 넘을 지경이다.
오늘 출근하기위해 버스를 탔는데, 1100원이 찍혔다.
100원이 오른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버스에는 사람이 만땅. 깔려 죽을 지경이다.
문에 바짝붙어서 최대한 다른이들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다가 문득 짜증이 버뜩나며,
교통비가 올랐으문, 편하게라도 가야 뭔가 지불했다는 느낌이 나는데.... 고생이란 고생은 승객이 다하고, 돈도 내고....
이게 무슨 조화인지....
사람이 많은 출근시간엔 교통비를 할인해 주던가,
아님 사람이 편하게 갈수있도록 배차시간을 줄여주던가....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살기위해 다니는 회사로 가는 과정도 참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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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께 지하철 방송따라 환승하려다가 지하철 끊겨서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분명히 ○호선 갈아타라고 나왔는데, 그쪽으로 뛰어 가보니, 이미 5분전에 열차 끊겼음.-_-부가 정보
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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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금 찍히는 거 보고 놀랐는데...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의 압박이 더 큰 듯. 뭐 방법이 없을까. 살기 위해 집을 다닌다고 생각할 수도 없고.쩝. 아침에 출근하는 방법은 그거밖에 없나요? 콩나물 시루에서 시달린다고 생각하면 으......................부가 정보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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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시작하고 그동안 길에다 뿌린 교통비 생각하면 잠이 안올 지경인데 또 올르다니 지엔장 계산 안하는게 상책이오부가 정보
사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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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참으로 걱정이요. 10년뒤엔 다 걸어다니고 있는 건 아닌지..부가 정보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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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황사때문에 자전거 안타고 지하철 탔다가 "우어"매연과 큰차?들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자전거 출퇴근이 한 방법이겠죠. 자전거 도로만 있어도 어느정도 될건데. 서민들에게 교통비 뜯어내기 위해 더 안만들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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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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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자전거 타구 몇번 출근했는데, 요눔의 강남은 자전거 도로도 개판이고, 자동차도 너무 쌩쌩달려서 무서버요~ 게다가 차들이 넘 좋은 차들이라, 잘못하다가 사고 났다가는... 덜덜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