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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상황이 참으로 거시기하다.
도대체가 *** 했으면, ***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 중에 하나도 되는게 없다.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
대략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자
. 비정규법 개악
. 공무원 노조 탄압
. 경제특구내 영리병원 및 내국인 진료 허용
. 이라크 파병 연장..
물론 이게 끝은 아니다. 양심적 병역거부 법안은 아마도 물건너갈것 같고, 새로 임명된 국가인권위 위원장의 이력은 참으로 가관이다. 복음주의자들의 준동까지 더하면 반동의 셋트메뉴라 보기에도 너무 과한거 아닌가?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곰곰 생각좀 해보자. 이역만리에서 그냥 혼자 답답해 어쩔 줄 몰라하는 것 말고 무엇이 더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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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권위원장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인권위원 아닌가요? 전에 서울신문 뭐 했다는 인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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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안역에는 2500명이나 모였다고 한다. 마침 어제 갔었던 사업장이 투쟁열기가 높은 곳이라 내심 기뻤는데 미디어 참세상을 보니 답답하더라.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현 지도부들의 문제도 심각한 것 같다. 서울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타워크레인에 올라간 노동자들을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구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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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부는데...타워크레인에 올라간 동지들은 소금하나 덜렁 가지고 들어갔다고 하고, 오늘 비정규 공대위 집회에는 200명두 안온거 같구, 민주노총은 부분파업운운하고 있고...정말 미칠 지경입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