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망한 선택의 책들
- hongsili
- 02/23
-
- 그림이 많은 책들(1)
- hongsili
- 02/16
-
- 계급 남아있기 혹은 건너뛰기
- hongsili
- 02/14
-
- SF 중단편들 숙제
- hongsili
- 02/13
-
- 바스크 나들이_마지막
- hongsili
- 2024
올랐다가 귀향한 기분이라 그러면 좀 과장이고...
보스턴에선 날씨가 너무 덥고 더구나 출국 전 지친 몸들 때문인지 다들 상태가 별루 안 좋았고,
기상 상태 때문에 비행기가 안 뜨는 바람에 난데없이(!) 워싱턴에서 하루를 소요하는 어이없는 사태 끝에,
드디어 상빠울루-깜삐나스에 도착했는데 일정이 좀 빡세서 힘들기는 했다.
무엇보다, 돌아오는 길 30시간 비행.... ㅡ.ㅡ
그래도 무사히, 특별한 문제없이 (좀 기이한 일들은 몇 가지 있었으나) 돌아왔다.
동행인들과 맘이 잘 맞아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고...
뭐 이런저런 할 이야기는 많으나,
차차....
혹시, 그동안 걱정하거나 기다려주신 분들이 있다면,
감사드려요...
잘 다녀왔어요... (선물은 없어요.. ㅜ.ㅜ)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뭐, 잘 다녀오신 것으로 만족합니다"라고 달고 끝내기엔 뭔가 허전한...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바다소녀/ 무슨 뜻이오?새벽길/ 잘 다녀와서 불만이라는 뜻?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까칠한 척 하나 실제로는 안 까칠한 홍시리가 재밌었을 뿐이라오~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홍실! 얼굴이 기억 안나...가을되니 기억상실증이 오려나...(오늘, 송보영 만났음..^^)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바다소녀/그러게, 나도 별로 까칠하다고 생각 안 해...스머프/ 머릿속의 지우개 ㅎㅎ 동문회라도 하셨나봐요?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까칠한 척 하나 실제로는 안 까칠한 홍시리가 재밌었을 뿐이라오~----------
라는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군요...
내가 아는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_-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아...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라는 인사도 함께...^______^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후/ 네가 알고 지내던 바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나도 궁금하구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