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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가공의 이야기였으면,
아주아주 극적인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드라마였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우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주 먼 나라, 아주 먼 옛날 이야기라면,
아니, 설사 관련이 있다고 해도,
내가 그 유사성을 하나도 모르고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다.
"한낱" 영화 한 편 보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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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제3자로 남아있을 국가나 사람이 얼마나 되겠소? 이게 우리의 역사인것을...나도 얼마전에 혼자서 보고 괴로워 했다오... 포스팅은 놓쳐서 못 했음...
내가 같이 보자니까 아무도 안보겠다고 하더라... 괴로워하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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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는 보는 내내 한기가 올라와서 죽을 뻔 했어요. 마침 얼음 바늘로 온 몸 곳곳을 찌르는 기분이라고나 할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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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한 분은, 이렇게 열량 소모 많은 영화 첨이라고 하시더군요. ㅜ.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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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소모 많은 영화'에 50표 던집니다!!(열량이 소모되는 바람에 충전모드--sleep--까지 갔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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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엔, 아직 상영하나요? 저두 이 영화 봤더랬는데..난 뭐랄까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아는데..두꺼워진건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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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 보면서 심정적으로 힘들었는데, 그 이후 아일랜드는 어떤 상황인지가 궁금해지더군요.우리와 비슷할까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