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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말 모드!!!)
지인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바야흐로 때가 다가오니, 도대체 언제 귀국하는지 물어오시는 분들이 요새 부쩍 늘어났습니다. (좀 과장인가??)
주로 오프라인 중심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얼마나 확인하실는지 모르겠지만... 딱히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공지 메일을 띄우는 건 더 웃기니까 ㅡ.ㅡ) 이렇게 블로그에 공지합니다.
성대한 환영 피로연을 준비하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을 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어요.
8월 3일 보스턴에서 출발하니, 8월 4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혹시라도 급한 연락(이 있을 거 같지는 않으나)이 필요하시면,
평소와 다름 없이 이메일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휴대전화를 장만하게 된다면, 이메일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7월 중에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이메일 연락도 잘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사귀환을 염원해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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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돌아오시면서 제게 선물사다주고 싶으면, 정원에 벌레 잡는 기기로 신청합니다. 여름이 되니 밤만 되면, 날벌레,나방, 모기 등이 너무 많아서 효과적인 벌레퇴치기가 필요하기에... 무사귀환보다 선물이 더 기다려지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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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한번 봅시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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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기 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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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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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 피로연에 불러주삼~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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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ㅜ.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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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을 염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선물이 기대됩니다. 기대해도 될지 모르겠지만...물론 성대한 피로연에도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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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되었네요. 밀린 포스팅을 주~욱 훓어보니 마산 투덜이보다 저를 데려가심이 어떨까 함다. 준비야 뭐 별거 있겠습니까? 한라산 등반이야 코펠과 버너, 깔개와 라면이면 되지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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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민지네 사람들처럼 복길행님이라고 불러버릴까보다..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 왜 이러셈? 홍실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기대하기 전에, 내가 홍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라구요! ㅡ.ㅡ+해미 / 하긴.. 마산 투덜이보다 당신이 기골도 장대하고(^^) 힘도 좋고 ㅎㅎㅎ 무엇보다.. 조용하지! 근데 또 그 양반이 나름 꼼꼼하기는 하잖아.. 자질구레한 것도 잘 챙기구... (쓸데 없는 구조용 로프 같은 거) 어쨌든 한번 준비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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