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깨는 뉴스 두 꼭지

행인[허본좌, '롸잇나우' 단독 콘서트] 에 관련된 글.

 

 

 

즐거운 뉴스 한 꼭지

 

허본좌의 '롸잇나우'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분은 한다면 하신다.

7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들었다는데, 아마 텔레파시로 죄다 조종했을 거다.

 

콘서트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사시기 바란다.

 

 

다음 소식.

 

진짜 엿같고 드럽은 뉴스 한 꼭지

 

듣보잡을 앉혀놨더니 역시 듣보잡에 걸맞는 짓을 하고 있다.

도대체 법학자 출신이 자신이 수장으로 앉아 있는 조직의 법적 위상도 몰라서 헛소리를 찍찍하고 있으니...

말이 필요없다.

이런 듣보가 국가인권위원장씩이나 하고 있는 한 인권은 개뿔...

4대강 공구리사업을 인권위원회에서 총괄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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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23:50 2009/09/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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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헴~! 허경영 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에서 나왔습니다. 차라리 곧 대통령이 될 허경영 초능력자님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바입니다. 자~ 다함께 외칩시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롸잇나우~!!! 공중부양, 생사여탈... 이건 아니고, 하여간 만수무강합시다!! 누가 되도 그 보다 잘 하겠지?????

    • 그분은 국가인권위원장이 아니라 태양계 인권위원장으로 모셔야 할껄... 안드로메다 인권위원장을 시키고 싶지만 이미 개념충만한 안드로메다는 인권문제가 사라진지 200만년 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태양계 정도로 역할을 축소시켜드려야 할 듯. 지구는... 아직 본좌님을 맞이할 준비가 안 되었다니까... 앞으로 2억년은 지나야... 아기공룡 둘리가 추억하는 과거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본좌님의 가치를 지구인들이 알게 될 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