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별 신기무쌍한 사건이 다 생긴다. 03옹 사위되는 사람 집에 떼강도가 들었다는데, 그 스토리가 완전히 안드로메다급이다.
이게 웃어야 할 일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만, 전직 군 고위간부까지 낀데다가 남의 집 들이치는데 알바하겠다고 28명이나 모여든 알바생들은 도대체 뭔 생각들이었는지 모르겠다. 암튼 재밌는 세상이다. 이게 다 명박이 덕분이다. 포크레인 명박이 집권을 하니 이젠 떼강도도 포크레인을 동원한다. 삽질 대~한민국의 앞날은 더없이 밝다.
기껏 10만원 수표 3장이라니...안습..ㅠ.ㅜ
azrael/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