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중...
막 더워지는 시기라 컴들이 마구 뻗는다
IT노조꺼랑, 노동넷꺼랑..
일단 치워둔 컴이 엄청 쌓임.
문서 작성과 코딩만 하다보니
머리가 빠개질것 같아서
암생각없이 결행!을 해버렸다.
몸을 쓰는 익숙한 단순작업이라
변화의 느낌은 좋은데
먼지 뒤집어쓰고, 열기에 땀 쏟는거 다 좋은데
역시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은 맘에들지 않는다! ㅤㅂㅞㄺ!
그나저나 문서작성 어케하나 -_-
익는다.
가뜩이나 더위에 약한 나
조금만 집중이 돼주면 좋겠는데 ㅜㅜ
PC 고치는건
그제 저녁부터 시작해서
어제 조금 하다 오늘 마쳤다.
옛날 생각난다.
돌아다니며 누가 버린 PC있으면
주워다가 부품 이리저리 돌려가며 몇개 살려놓고 리눅스 설치하던 때.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괜히 들고 왔다가 몰래 버리느라 후회를 했다
더운 여름 잘 버티거라 컴들아! 약한척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