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당고님 글에 걸린 고양이 사진을 보고는 옛날에 같이 살던 "아롱이"가 생각나, 아니 그런 것보다 심심해서 -_- 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잘 맞는 것 같네.. 하나만 빼고. 대박이 나와버렸어요. 고양이 놀이 직접 해보실 분은 클릭.
"지각생" 고양이. 이거 이거 또 지각하겠군요.
"지각생"을 영어로 해서 "latecomer" 로 찾은 것.
이건 제 본명으로 얻은 겁니다. 얘도 인생 참 깝깝하군요.
하지만 제가 대박이라고 한건...
블로그 아이디 - h2dj 로 나온 넘.
와...
고양이 보고 예쁘다 귀엽다 소리는 많이 했지만 이런 야릇한 느낌은 또 처음.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