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는 곳 알아내기
웹 프로그램을 알게 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컴 자체를 즐겨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괜찮다 싶으면 한번 설치해보고 이런 분이 아니라면(글고 이런 분은 대개 이런 매녈이 필요없을지도 ㅋ) 대개 어떤 글이나 말로 소개를 받은 경우겠죠? 글인 경우는 대개 그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알려줄거고, 웹의 글이면 아마 클릭해서 갈 수 있는 링크까지 주어질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해보려고 했다가 소개글이 어딨었는지 잊어먹거나 말로만 들어 잘 모를 수가 있겠죠.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검색창에 이름이나 떠오르는 걸 치면 대개 금방 찾아집니다.
2. 있는 곳을 찾았으면 그곳으로 갑니다.
3. 어떻게 다운받지?
대개 영어로 된 사이트가 처음에 맞이할 것이기에, 금방 다운받는 링크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프로젝트 설명하고, 최신 뉴스, 도와 달라 뭐 이런 말이 전면에 뜨니 더 그렇습니다. 이럴때 몇가지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Download", "release", "package" 등의 단어를 찾거나, 끝이 tgz, tar.gz, exe, zip 등인 링크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4. 찾았다! 어?
한 프로그램에 여러 버전이 있고, OS마다 다른 파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Download 같은 링크를 클릭해도 곧바로 다운이 되지 않고 다른 페이지가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3번의 과정을 반복하세요. 그럼 결국엔 길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생소한 것이 가로막을 수 있는데 "미러" 사이트라는 것입니다. 미러사이트는 다운로드 받는 사람이 많아 서버가 감당 못하고 뻗을 까봐 몇 군데 더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만든 것입니다. 분산시키는 거죠. 알아서 안하고 굳이 선택하라고 하면 하나 선택해줍니다.
머, 이런거.
5. 준비 완료!
위의 예는 FileZilla 라는 FTP 프로그램인데 웹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웹 프로그램은 대개 압축된 형태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서버에 올린 후 압축을 풀 수도 있지만 그것을 위해선 또 알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더 쉬운 방법으로 하죠.
다운 받은 파일을 압축을 풀어주고 디렉토리(폴더) 이름을 적당히 바꿔줍니다. 가능하면 짧고 확실히 구분되도록. 그리고 그 안에 있는 README, INSTALL 등의 안내서들을 미리 읽어두면 좋습니다.
- 계속 : FTP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