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진부해 -_-)
어떤가요? 징그런가요? ㅎㅎ
이 자리는 makker가 쓰던 자리를 제가 넘겨 받아 한층 더! 지저분, 복잡하게 만들었답니다.
이 상태로 파티션만 양 옆에 있다면 좋을텐데.. 문이 바로 왼쪽이고, 이 방엔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절 끊임없이 자극하죠. ㅋ
보통 컴 작업을 하는 사람이 선호하는 환경인 "조용하고 고립된 자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왼쪽 컴이 저의 8할을 키운 놋북^^; -> 우분투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가운데가 엔터테이너컴, 주된 용도는 음악/영화/카트, 그리고 작업 결과 IE로 확인 -_- -> XP입니다.
오른쪽 컴은 백업 서버이면서 제 주 작업용 컴입니다. 데비안 리눅스가 돌아갑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한강 물이 다시 불었더군요. 온종일 밖에 안나갔더니 몸이 찌뿌듯합니다.
컴 작업 많이 하는 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자전거마저 못타면 거의 운동이랄게 없네요. 가끔 숨쉬기 운동이나 할까요. :)
일이 안돼 영화 한편 감상중..
타이머 샷! ㅎㅎ 이렇게 살고(? 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