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엄마가 김장을 하신다 하여,,,
시골 내려가서 김장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월욜날, 엄마와, 김장김치와, 기타 등등을 싣고 서울로 올라왔다.
월욜날 엄마를 서울로 모셔다드리고,
난 파주 집에가서 자빠져 자다가,
화욜날 출근을 해서,,, 어쩌다 보니,, 한 잔, 두 잔,, 만취하여 새벽녘에 엄마가 계신 오빠 집으로 갔다.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려고 보니,, 울 오빠도 간밤에 만취하여 들어온 듯...
엄마가 오빠랑 나를 깨우신다.
"야, 언릉 일어나라... 빨리 나가야지... 빨리 나가야 한 잔이라도 더 먹지..."라고 하신다...
것 참...
엄니... 지송함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