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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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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중에 할 것이 많구만.

다 할 수 있을까.

 

오늘 안 내용

- 국내여비를 국외여비로 쓸 수 있으나 사용목적이 달라서는 안될 것이며, 액수가 너무 많아서도 안된다고 행정실장이 얘기함.

 

9. 28 (목)

- 서울수복일이네. 3시 반 지방정치과정론 강의 때 읽을 The Deliberative Democracy Handbook 8-12장 다 읽을 것. 오늘 날새야 하나.

- 논문계획서 초안을 정리해서 지도교수에게 메일 보낼 것. 하루만에 정리가능한가. 암튼 목요일 밤에는 해야한다. 이 때 논문계획서 발표날짜도 대충 정하고, 심사위원으로 들어올 교수들도 대략 정해서 보낸다. 이, 이, 정 교수로 하면 되나.

 

9. 29 (금)

- 5-8월 연구용역 정산 완결. 계속 책상에 늘어놓을 수는 없잖아.

- 교무조교에게 연락할 것. 이번주까지 알려준다고 했다.

- 교수들에게 보낼 정책&제도 DB, 사례연구 DB 소개문 초안을 작성하여 소장님께 보낼 것

- 단기인력들이 정리한 주제별 전문 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보완할 부분을 지적할 것. 지나치게 논문들이 많고, 제도, 조직, 법률 등에 관한 사이트의 내용이 빈약함. 개요부분도 쓸 것.

- 점심 때 김진균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가 있다. 여기에는 참석해도, 그 다음 토론까지는 어렵다.

- 금요일에 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도 있는데, 일단 행사장에 들려서 자료를 가져온다.

- 또 뭐가 있는데. 특히 밤에...

 

9. 30 (토)

- 정부규모 및 사회적 일자리에 관한 연구보고서 중 국정조사 때 써먹을 만한 부분을 정리해서 오선배에게 보낼 것. 정부의 발표 참고.

- 나남에 줄 초안을 작성할 것. 이것도 깝깝하네. 암튼 해야하니까... 이것은 추석이 끝나고 오자마자 해야겠군. 잊지 말자.

- 정교수가 검토하라고 한 위험 관련 논문 보고 코멘트할 것. 잊고 있었는데, 방금 정교수가 와서 주의를 환기하고 갔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내용인데, 시간이 없었군.

- 4시에 전진 기관지위원회 회의가 있다.

  

10. 1 (일)

- 정부규모 연구보고서 완성할 것. 보지 못한 논문, 보고서, 자료들을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고 보고서에 반영할 것. 이것은 추석 때 광주에 내려가기 전에 해야 한다. 화요일까지 가능한가.

- 대안사회연구팀 발제 관련 자료 챙기기 - 추석 때 가지고 내려가야 한다. 재벌문제에 대하여. 장하준 교수 및 참여연대, 대안연대의 글 참고.

            

10. 2 (월)

- 학교에 나가서 뭐하지. 연구보고서 완성하고, 제본 맡긴다.

- 주택 및 토지에 대한 대안사회연구팀 세미나 내용을 정리한다.

        

10. 3 (화)

- 광주에 내려간다. 이번에는 책을 많이 가지고 가지 말자. 읽지도 않을 거면서... 그런데 논문계획서를 써야 하니...

- 미리 핸드북 책을 다 읽고, 정리한다. 봐서 Fung & Wright의 책도 프린트하여 가져가서 다 읽자. Radical In Power도 뽑아서 가져갈까나.

  

10. 4 -10. 7 (토)

- 아무래도 토요일에는 올라와야겠지.

- 추석 때 티브이 앞에만 앉아 있으면 대략 낭패.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할 것은 하자.

- 어머니께 공짜로 문자메시지 보내는 것을 알려드린다. 일단 컴퓨터에 S/W를 깔고...

     

10. 8 (일)

- 한다고 한 것 중에서 못한 것을 마무리한다. 이번에는 기관지 원고를 미리 써놓자.

할 것은 많고, 시간은 없다.

이번 추석 연휴 정말 중요하다.

도대체 뭐하고 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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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9:30 2006/09/27 19:30

3 Comments (+add yours?)

  1. 홍실이 2006/09/27 22:39

    역시 치밀하셔... -.-+ 저도 이번 추석 연휴를 밀린 일 왕창 처리할 대반전의 기회로 노리고 있는데... 서울집 가져갈 일거리를 "엄선"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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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isto 2006/09/28 00:05

    10월 8일에 추가되어야 할 것
    - 연휴를 도대체 뭐하고 허송했을까 후회한다.
    ㅋㅋ 쏘리하오..

     Reply  Address

  3. 새벽길 2006/09/28 00:24

    홍실이/ 저와는 방향이 다르구만요. ㅡ.ㅡ;; 저는 "엄선"하지 않고 무조건 적게 가지고 가는 방향으로 하려고요. 그래도 많아질 것이라는...

    kisto/ 나도 눈에 훤하다. 장담컨대, 분명히 네 말대로 그럴 것 같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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