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에 해당되는 글 6건
- 변화 2005/08/11
- 또 못나갔다 2005/08/07
- a Day after ... 2005/08/07
- 가을 2005/08/07
- 독일 고양이들의 삶 2005/08/01
- 놀이터 2005/08/01
언니네 지식 놀이터에 새로 올라온 질문이 무척 신선해서 들어가 보았다.
답글로 달고 싶었지만 정리가 안되는 통에....
진부하게 들리지만
여전히 모던하게 포스트 모던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밖에서 보니 정말 흐름이 빠른 나라다.
문화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구화되어 가고 있구나 싶다.
그런만큼 개개인의 변화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최근에는 정말 한국에 한국인이 남아있는가 물어볼 정도로
외국에 한국사람이 많다.
대부분 공부하러 온 사람들인만큼
한국에 돌아가면 지식인층이고 중산층이고
한국을 변화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지.
환경이 인간을 어느만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
요즈음만큼 뼈저리게 느껴본 적이 없어서
개토는
'생각은 당연히 주변 환경에 맞춰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독일은 정말 춥다보니 집안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다.
철학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나라다.
며칠 지내보지 않았지만 남태평양의 바닷가에서 사색이란 정말 바보같은 짓이 된다.
이런 개개인들이 모이고 역사적으로 쌓여서
자연을 극복해야 살아갈 수 있었던 인간들이
자연과 타인들을 지배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인생을 즐기며 별 생각없이 지내던 인간들은
멍하니 있다가 지배당하고 착취당하고 뭐 그렇게 되더란 말이다.
개개인의 생각이 변화되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가 속한 세계에 분명 뭔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답글로 달고 싶었지만 정리가 안되는 통에....
진부하게 들리지만
여전히 모던하게 포스트 모던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밖에서 보니 정말 흐름이 빠른 나라다.
문화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구화되어 가고 있구나 싶다.
그런만큼 개개인의 변화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최근에는 정말 한국에 한국인이 남아있는가 물어볼 정도로
외국에 한국사람이 많다.
대부분 공부하러 온 사람들인만큼
한국에 돌아가면 지식인층이고 중산층이고
한국을 변화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지.
환경이 인간을 어느만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
요즈음만큼 뼈저리게 느껴본 적이 없어서
개토는
'생각은 당연히 주변 환경에 맞춰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독일은 정말 춥다보니 집안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다.
철학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나라다.
며칠 지내보지 않았지만 남태평양의 바닷가에서 사색이란 정말 바보같은 짓이 된다.
이런 개개인들이 모이고 역사적으로 쌓여서
자연을 극복해야 살아갈 수 있었던 인간들이
자연과 타인들을 지배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인생을 즐기며 별 생각없이 지내던 인간들은
멍하니 있다가 지배당하고 착취당하고 뭐 그렇게 되더란 말이다.
개개인의 생각이 변화되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가 속한 세계에 분명 뭔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독일에 와서 한번도 길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
다들 어디있는 걸까
TV에서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항상 생각했는데
이곳 아이 이야기로는
고양이가 길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고양이를 데려다가 주인을 찾아준다고 한다.
주인을 못찾으면 '동물의 집^^;;?'에 데려다 둔다고 한다.
길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주로 주인과 함께 있는 커다란 개들과
다양한 종류의 새들뿐이다.
경찰이 고양이한테까지 신경써준다니 뭔가 좋은 것도 같지만
막상 나는 길에서 고양이를 볼 수 없으니 아쉽다.
김상은 고양이들이 고양이 집회를 할 수 없다니 안되었다고 했다.
한번도 고양이를 만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본 적이 없으니
그들이 행복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이곳 휴가는 보통 한달에서 길면 석달까지 되어서
그간 기르던 동물을 길에 버리는 일도 많다는데....
여기서는 개를 키우면 개를 위해 세금을 내야 한다.
고양이 세금은 없다고 한다.
개 보험료도 비싸다던데.
야옹...
내년에는 고양이를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다들 어디있는 걸까
TV에서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항상 생각했는데
이곳 아이 이야기로는
고양이가 길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고양이를 데려다가 주인을 찾아준다고 한다.
주인을 못찾으면 '동물의 집^^;;?'에 데려다 둔다고 한다.
길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주로 주인과 함께 있는 커다란 개들과
다양한 종류의 새들뿐이다.
경찰이 고양이한테까지 신경써준다니 뭔가 좋은 것도 같지만
막상 나는 길에서 고양이를 볼 수 없으니 아쉽다.
김상은 고양이들이 고양이 집회를 할 수 없다니 안되었다고 했다.
한번도 고양이를 만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본 적이 없으니
그들이 행복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이곳 휴가는 보통 한달에서 길면 석달까지 되어서
그간 기르던 동물을 길에 버리는 일도 많다는데....
여기서는 개를 키우면 개를 위해 세금을 내야 한다.
고양이 세금은 없다고 한다.
개 보험료도 비싸다던데.
야옹...
내년에는 고양이를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놀이터에 앉아있으면
가끔 아이들이 와서 말을 건다.
한 명이 오면 다른 애들도 우르르 온다.
내가 모르는 단어들을 잘도 떠들어 대면서...
놀이터가 참 예쁘다.
이곳의 놀이터는 다 다르게 생겼다.
한국의 놀이터를 생각하면
어딜가나 다 똑같이 빨강 노랑 녹색으로 칠해진 철판과
녹색의 둥근 철골이 떠오르는 걸 보면
한국이란 나라가 참 개성이라는 걸 찾기 힘든 나라구나 싶다.
내 방 앞에 있는 시소는 기다란 물고기다.
커다란 나무 거북이도 한마리 있고
스프링 달린 목마 대신에 스프링 달린 나무 달팽이가 있다.
난파된 배의 일부가 모래밭위로 올라와 있다.
대부분은 나무로 만들어져있는데
차가운 철골보다는 나무가 왠지 정감있다.
놀이터가 마음에 든다.
아줌마들은 주변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맨발로 뛰어다니고
가끔 내게 말도 걸고...
야옹...
가끔 아이들이 와서 말을 건다.
한 명이 오면 다른 애들도 우르르 온다.
내가 모르는 단어들을 잘도 떠들어 대면서...
놀이터가 참 예쁘다.
이곳의 놀이터는 다 다르게 생겼다.
한국의 놀이터를 생각하면
어딜가나 다 똑같이 빨강 노랑 녹색으로 칠해진 철판과
녹색의 둥근 철골이 떠오르는 걸 보면
한국이란 나라가 참 개성이라는 걸 찾기 힘든 나라구나 싶다.
내 방 앞에 있는 시소는 기다란 물고기다.
커다란 나무 거북이도 한마리 있고
스프링 달린 목마 대신에 스프링 달린 나무 달팽이가 있다.
난파된 배의 일부가 모래밭위로 올라와 있다.
대부분은 나무로 만들어져있는데
차가운 철골보다는 나무가 왠지 정감있다.
놀이터가 마음에 든다.
아줌마들은 주변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맨발로 뛰어다니고
가끔 내게 말도 걸고...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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