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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첫집들이를 했다.

휴가갔다가 어제돌아와서 오후까지 늦잠을 잔 덕분에 집들이 준비를 위해 장을보고 집에들어오자마자 식구들이 들이닥쳤다.

부모님과 형, 누나네 식구들...

부랴부랴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다행인건 우리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집들이 축하공연을 해주러 온 현철과 설운도 덕분에 별 준비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거...

행궁광장에서 공연을 잠깐 본뒤 뒷산(팔달산)에 올라서 수원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나들이를하고...

집에들어와 준비한 먹을꺼리를 함께 먹고 즐기니 더없이 좋다...

 

좋은동네로 이사온 덕분에 별 준비없이 즐겁게 잘 치른 집들이...

다음주에는 친구들을불러 집구경을 시켜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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