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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같이 외로운 사람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누군가가 한없이 그리워
술을 먹어도 먹어도 가시지 않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술을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달래보려고
누구든 얼싸안고 밤새워 술잔을 기울일...
그런,
외로운 사람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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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주한잔 같이 하고 싶었는데 말이지...내가 그 때 나갔으면 말이지..한 두어달은 아예...ㅋㅋ..어쨌뜬 어젠 미안했다네..내가 비싼게 아니라네...^^ 바람이 분다...나도 좋아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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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암튼 여행 잘 다녀오시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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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째야 쓸꼬... 휙 가부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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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선거끝나기만을 기둘리고 있답니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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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 뚫려 그 안을 바람이 통과하는 그런 기분?? 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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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을 당신이 알까?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