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이사갑니다.
- 어리버리
- 2011
-
- 노동법, 쓰레기통에나 던져버려!
- 어리버리
- 2011
-
- [시] 명태
- 어리버리
- 2011
-
- 모든 죽어가는 생명에 대해 조의를...
- 어리버리
- 2011
-
- 치과의료생협 만듭니다.(2)
- 어리버리
- 2011
난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닥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
누나네 조카둘과 형네 조카둘, 도합 네명의 조카를 지금까지 한번도 안아본적이 없으니...
근데, 누나네 둘째 조카는 외삼촌이 제일 좋단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부끄러워 말도 잘 못한다. ㅋㅋㅋ~
자기 친구들한테 외삼촌 자랑을 얼마나 했던지, 거의 반강제로 작년 조카생일때는 놀러온 친구들에게 녹차를 넣은 도넛츠를 만들어 줬다...
집에갔다가 좀 피곤해서 누워자려는데, 옆에 따라눕더니 잠도 못자게 내동작을 따라한다...
한시간가까이 그렇게 놀았더니 짝꿍이 혀를차며 몇장을 찍었다.
ㅋㅋㅋ~
어쩜 저렇게 똑같이 따라할수 있을까? ^^*
댓글 목록
빠쳄
관리 메뉴
본문
여진이가 종종 힘내라고 문자 날려주고 있삼~작은 외삼촌네를 넘 좋아해^^. 근데 뒷태가 둘이 똑같다~부가 정보
어리버리
관리 메뉴
본문
ㅎㅎ~ 문자까지? 작은 외숙모도 너무 좋아한다니깐~ ^^부가 정보
마담
관리 메뉴
본문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운 웃음들이란!!!!!부가 정보
어리버리
관리 메뉴
본문
ㅎㅎ 감사합니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