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모르는 놈

나의 화분 2006/05/10 18:23
현현님의 [맘대로 용서하면 안되는 사람들] 에 관련된 글.

매일 저녁 7시 평택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촛불집회에 갈 때마다 나는 무엇을 할까 고민한다.
어제는 우리가 절대로 용서하면 안되는 자들의 이름을 갖고 삼행시를 지어보자고 모인 친구들에게 제안했었다.
 
친구 부깽이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토악질이 나는 더러운 이름 '윤광웅'을 가지고 통쾌한 삼행시를 지어보였다.
 
리도 없는 놈
주도 모르는 놈
장한 함성으로 되갚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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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8:23 2006/05/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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