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가 빛이 될 차례야

뒤바뀐 현실 2010/08/12 11:40

 

8월 13일 금요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노동가수 지민주 옵니다!
 

멍구밴드, 쏭의 앞밴드도 나옵니다!

참여연대 회원노래모임 참좋다도 와서 함께 합니다!
 

이날 발표된 400인 선언을 축하하는 조촐한 잔치도 마련됩니다.
 

음식도 준비합니다.
 


 

GS 건설이 전기를 끊은 이유는 두리반에서 음악회, 영화상영 못하게 막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우리는 절대 굴하지 않습니다!
 

더 당당하고 멋진 칼국수 음악회!
 


 

모두 저녁 7시 30분까지 두리반으로 모여주세요.
 

불이 꺼진 두리반에 우리가 빛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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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11:40 2010/08/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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