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와 일회용 생리대
평화가 무엇이냐 2004/12/01 00:54실제로 미국에서는 이것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인체실험한 감독이 있었죠.
그리고 한국에서도 '환경정의'라는 단체에서 비슷한 실험을 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패스트푸드만 먹은 실험자의 몸이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의사의 강력한 만류로 실험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 회사들은 여전히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발뺌하거나 거짓말을 하며 오히려 광고에 돈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일회용 생리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60%가 넘는 여성들이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면 갖가지 질병과 염증에 시달리는데도 일회용 생리대 회사들은 여전히 자신이 만든 일회용 생리대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면서 발뺌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생각이지만, 만약 어떤 사람이 매일매일 의사의 전문적인 검사와 조언을 받으며 일회용 생리대를 한 달 동안 착용하면서 실제로 어떤 질병과 나쁜 효과가 여성의 몸에 미치게 되는지 실험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끔찍한 상상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