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에 나타난 벌새
나의 화분 2011/11/05 21:33
- 사진은 한아가 찍었습니다.
일주일 전 쯤 백합 농사를 짓는 강정 주민이 지나가다가 중덕삼거리 다방에 아직 피지 않은 큰 백합을 주고 가셨습니다.
물 속에 넣어두고 꽃이 피길 기다렸지요.
꽃봉오리가 세 개인데, 며칠이 지나면서 서서히 꽃이 열리더니 이제는 세 개 모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백합이 쓰러지기도 여러 번이었지만, 그래도 잘 세워주고, 비를 피해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었더니 드디어 개화만발이에요.
요즘 중덕삼거리 다방은 이 백합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취할 정도로 향기로워요.
강정마을에 오시면 중덕삼거리에 와보세요.
저는 요즘 신짜꽃밴과 더불어 꽃들에 취해 삽니다ㅋㅋ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백합꽃 향기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또는 유리창어리박각시일 수도 있어요)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위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하여튼 바로 옆에서는 해군기지 공사가 열나게 벌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정마을 중덕삼거리까지 찾아와준 꼬리박각시 나방에게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꼬리박각시 나방이 계속 중덕삼거리 다방에 찾아와 백합꽃 꿀을 먹을 수 있도록 해군기지 공사는 이제 그만!!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일주일 전 쯤 백합 농사를 짓는 강정 주민이 지나가다가 중덕삼거리 다방에 아직 피지 않은 큰 백합을 주고 가셨습니다. 물 속에 넣어두고 꽃이 피길 기다렸지요. 꽃봉오리가 세 개인데, 며칠이 지나면서 서서히 꽃이 열리더니 이제는 세 개 모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 중덕삼거리 다방은 이 백합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취할 정도로 향기로워요.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일주일 전 쯤 백합 농사를 짓는 강정 주민이 지나가다가 중덕삼거리 다방에 아직 피지 않은 큰 백합을 주고 가셨습니다. 물 속에 넣어두고 꽃이 피길 기다렸지요. 꽃봉오리가 세 개인데, 며칠이 지나면서 서서히 꽃이 열리더니 이제는 세 개 모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 중덕삼거리 다방은 이 백합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취할 정도로 향기로워요.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일주일 전 쯤 백합 농사를 짓는 강정 주민이 지나가다가 중덕삼거리 다방에 아직 피지 않은 큰 백합을 주고 가셨습니다. 물 속에 넣어두고 꽃이 피길 기다렸지요. 꽃봉오리가 세 개인데, 며칠이 지나면서 서서히 꽃이 열리더니 이제는 세 개 모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 중덕삼거리 다방은 이 백합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취할 정도로 향기로워요.
덕분에 '벌새'로 보이는 꼬리박각시 나방도 찾아와 열심히 꿀을 핥아먹고 가네요. 사진에 찍힌 이 친구는 나방 가운데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1초에 50번 날개를 펄럭이면서 긴 혀로 꿀을 따먹고, 그럼으로써 꽃의 수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나방을 벌새로 착각한다고 해요. 사진만 보고서도 저도 벌새인줄 알았다니까요. 하여간 아름다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어요. 벌새는 열대 지방에 사는 조류로 한국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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