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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상관 없는 포스팅.
ㅋㅎㅎ
상구백은 요즘 많이 힘들다.
상구백은 인격이 생명인데 요즘 그 인격도 피곤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말한다. "날 남처럼 여겨줘~~~"
사람은 평소와 다른 상황에서 평소에 안하던 생각들을 하지 않나?
그래서 그랬는지 저번에 베트남 갈때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에는 내가 상구백에게 준 것은 자유로움이고
상구백이 내게 준 것은 끝없는 지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상구백이 내게 준 것은 자유고
내가 그에게 준 것이 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란 것이 참 무서운 것이다.
같이 보낸 시간이라는 것이.
상구백 생일 축하해요.
자꾸 나이 먹어서 슬프다고는 하지만 뭐...우리의 무기가 있자녀
"동안" ㅋㅎㅎ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를 띄우려 했는데 어찌해야 하는 지 몰겠네. 음...
알아서 꼭 들을 수 있도록 할께.
읍하고 있는데 사진이 찍혔나 보다. 왜 이 녀석을 보면 ㅋㅋㅋ하고 웃음이 나는지.
상구백, 같이 키울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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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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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ㅋㅋㅋ 상구백 생일 축하드려요.ㅋ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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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포스팅과 동시에 덧글이..^^ 근데 노래 파일은 어떻게 넣는 건가요? 궁금.부가 정보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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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지다!!! (누구? ㅋㅋ)상구백, 슈아, 미루 다~ 멋지네요.
노래 올리는 방법을 누군가 적어놓았을텐데...뭔 노랜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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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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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맞아요. 울엄마는 속이 없으면 어려 보인다고...ㅋㅋ축하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미루와 더불어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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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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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이 먹어서 슬프다고는 하지만 뭐...우리의 무기가 있자녀"동안" ㅋㅎㅎ]=>포스팅의 모든 미덕에도 불구하고 '버럭~'하게 만드는 염장질이구랴.
그래도 맘 넓게 용서하고,ㅋㅋ
상구백님 생일 축하해요.
인격이 생명이시라니, 존경합니다.
근데 슈아, 미루 머리 넘 구엽다. 자기가 잘랐지? 용케 앞머리가 안서네 ㅎㅎ. 글구 저 앵두같은 입술이라니... 립글로스 바른 거 같어~
그런데 미루 뒤에 계신 저분은 누구? 진경아버님을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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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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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씨/ 미루 말슴하시는거겠죠. ㅎㅎ 오늘 여유가 좀 생겼으니 노래 올리는 거 찾아봐야겠네요. 그 노래 들으시면 기절하실겁니다. 겁나 신파거든요. 상구백은 이 노래를 들으면 조용히 눈물을 흘려요. 기본정서가 신파에요.단정/ 전 엄마한테 철 안들고 사는 게 더 힘들다고 항상 야그하죠. 힘들어요. 상구백에게 전해줄께요.
한판/ 오~~ 눈 좋다. 다섯병이 보였단 말이쥐~ 오오...우리집 화면이 좀 어두운가? 여튼 맞다우. 저번 대방동 번개했을때 찍은 사진이거든..
근데 우리가 동안은 맞나봐~ (버럭의 포스가 여까지 느껴짐)
우리(여서 우리는 그대와 나, 그리고 알엠?) 날 잡아서 울 집에서 함 봅세다. 우선 집을 치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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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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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오병의 생령...=_=근데 미루 진짜 늠름. 눈빛이 애기 같지 않아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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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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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한 성격 하겠습니다.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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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새삼은 미루를 보고 에로에로하다고 하더군요. ㅋㅋ말걸기/ 지금 부리는 성질은 아기들이면 다 부리는 것 같고 그저...요구가 아~주 디테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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