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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가 밥 사준다고..
흐흐흐 조아~조아~
기다리란다.
근데 그 사이 열심히 일할라 했는데
아니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다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프리미어가 힘등가부다.
너무 오랜만인거지. ㅋㅎㅎ
자막 파일들이 재깍재깍 안 열리다. 이젠 완전 무반응.
멋진 프리미어. 바로 바로 자신의 느낌을 온몸으로 구현하다니. ㅋㅎ
이-------로리 기둘리면서 열심히 일할라구 했는데
아...일 안하고 기달리니 배가 더 고프다.
그래서 블질중.
(이유도 가지가지다 쳇)
미루이야기
요즘 미루는 마이 사람다워졌다.
아마 미루 태어나고 나서 나는 이 말을 수백번도 더 한거 같다.
여튼 미루는 이가 마구 나고 있고
말귀를 귀신 같이 알아 듣고는 호불호를 너무나~ 강렬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이제 코를 풀수 있게 되었다.
콧물이 나면 언제나 코를 닦아 주면서 너무 답답했었다.
흥~ 하고 풀면 좋은데 그걸 못하니 항상 나온 코만 닦아 줄 수 밖에.
근데 지난 토요일 부터 코를 풀면서 "미루, 흥 해~"하면 "흥"하고 코를 푼다.
그리고 이런 말도 한다. "코 닦아 주세요." 으헤헤.
이제 미루는 '흥'하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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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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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여전히 단락들이 붙네...내가 너무 오타를 많이 낸다고 이런 에러가 나는 걸까? 그럼 내가 오타를 적게 내면???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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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편집기 같은 걸로 조작하면 적절히 띄울 수 있을 거에요.ㅋ 근데, 제목만 보고, 배고프다길래, 살짝 놀려주려고 들어왔더니, 새삼이 밥 사준다고 했다는군요.ㅋㅋ 당했다~ 부러워요~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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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아기가 있는 것같애요. '흥'할 줄 아는 아기와 '흥'할 줄 모르는 아기. 아기가 '흥'을 할 줄 안다는 건 사람이 다됐다는 뜻. 그거 정말 대단한 것이잖아요... ^^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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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ㅋㅋ 메롱~~~ 모처럼 맛나게 수다 왕창으로 스트레스 와장창 풀고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했지롱...메메롱~~근데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진 마세요. html 편집기라니요. 흑...ㅠㅠ알엠/ 아시는 군요. 대단해 대단해요. 인간이 어떻게 성장하나 뭐 그런 가슴벅찬 생각도 하게 되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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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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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는 '흥'할줄 모르는 아기.. 사람될라면 멀었쥐~그나저나 프리미어가 힘들어할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하다니, 감탄스럽소!
우리집에 있는 프리미어는 전혀 일 열심히 안해도 자주 버벅거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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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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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연서 보고파. 프리미어가 점점 상태가 나빠지네. 약간씩 걱정. 아직까진 문제 없는데 항상 조마조마...흨...연서랑 같이 봅세다. 그럼 집에서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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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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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미루 말이 단이보다 빠르네요!!부가 정보
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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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애기는 4살때부터인가? 스스로 목에 생긴 가래..를 뱉을수 잇다그러던데.. 축하해요 미루 많이 큰것 같아용 ㅋㅋ.. 미루 넘 이뻐서 좋아요!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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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시간이 지나면 다 크는건데 옆에서 그 자라는 것을 보니 잼나요. 미루 이뻐해주셔서 감사...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