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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옆동에 사는 연우가 놀러왔다.
벼루집이 마감이 얼마 안남은 기획서를 쓰느라 집에 없어서 저녁시간을 방황해야 하는 연우파가 연우와 함께 울 집에 방문한 것이다. 근데 난 그날 오전에 돌기념 식사를 마치고 김제에서 올라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완죤 패닉상태인 집안을 이리저리 다니며 치우고 있었다.
으하하...
그래서 연우파가 미루까정 보고 있었다.
집안을 치우다 너무 미안해서 연우파가 가져온 수박을 잘라 아이들 먹으라고 주니.
으하하...연우가 글쎄.
연우가 미루에게 수박을 먹여주고 있었다.
이제 이것들이 상호작용을 한단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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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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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미리 얘기된 줄 알고, 불쑥 찾아간 저 때문에 더 허둥지둥 하셨잖아요. 사진 찍힐 줄 알았으면 더 이쁘게 입혀가지 그랬냐며 벼루집이 아쉬워 하네요. 사진 재밌어요. 연우나 미루나 표정이 살아 있고요.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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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사진 더 있는데 자세히 보니 코위로는 벼루집이고 코 아래로는 연우파더라구요. 오묘한 조화여요. 이멜 알려주심 보낼께요. ^^그래도 그날 오신 덕에 저녁 시간이 덜 힘들었어요. 시간이 후딱갔으니까요. 자주 오셔요~ 오시기전 전화만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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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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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연우도 미루도 느무느무 귀여워요~부가 정보
진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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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으아 완전 너무 귀엽쟎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