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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님의 [꼭 만들어야지.] 에 관련된 글.
비가 시원하게 내린다.
이렇게 내리려고 저녁내 푹 쪘나 보다.
여하튼 시원하다~~~
'태'님의 덧글을 보고 이런 상상을 했다.
집앞 공원에 나와 있는 아기 키우는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다큐멘터리가 완성이 되면 공원 여기 저기에 공고를 한다.
인터뷰 한 사람들은 영화가 완성이 됐으니 보러 오시라고
그리고 올 수 있는 분들은 이름을 남겨 달라고
그러면 몇명이 오는 줄 알수 있으니까.
왜 알아야 하냐고?
아기가 몇명 오느냐에 맞춰서 아기 돌봐줄 선생님을 모실테니까..
말하자면 이 영화를 보러 올때는 아기를 데려 와도 된다는 말씀!!
카카...
생각만 해도 신난다.
미루가 식구로 합류하고 나서 당장 할 수 없는 일 중 하나가
영화 보러 극장에 가는 일이다.
그렇게 아기를 맡기고 맘 편히
자신이 나오는 대목에서는 카르르르 웃고
서글프면 울고 하면서 반응 이빠이 하면서
신나게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상상만으로도 신난다. 꼭 해봐야지.
시원한 비에 힘 입어 오버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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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봐요~ !! 슈아가 올리는 글들 보면서 미루 친구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요. 슈아가 영화볼 때 친구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구나 싶으이~ ^^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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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해준다면 복 받을꺼요~~ 오랜만..잘지내죠? 보고싶당.부가 정보